국제결혼 하는 것이 통일교회의 전통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2권 PDF전문보기

국제결혼 하는 것이 통일교회의 전통

그래, 국제결혼은 지금까지 실패했다구요. 일본 사람을 보게 되면 90퍼센트 이상 말년에 돈을 모으게 되면 보따리 싸 가지고 도망가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일본 여자들이 국제결혼을 많이 했는데 도망가나요, 안 가나요? 미국 놈하고 소련 놈하고 중국 놈하고 한국 놈하고 결혼해서 붙들고 살아야 돼요. 죽기 전에 사랑 안 하고는 못 죽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무섭지요.

그러니까 훌륭한 새끼들이 태어난다구요. 우수한 아들딸이 생겨나요. 미남 미녀는 통일교회의 아들딸이다 이거예요. 왜? 국경을 넘고 넘어 먼 곳을 중심삼고 결혼해서 낳았기 때문에 건강해요. 못 당한다는 거예요. 씨름판에 가도, 레슬링을 하더라도 챔피언이 될 것이고, 복싱 챔피언, 모든 운동의 챔피언이 되고, 예술의 챔피언이 될 수 있는 소질이 통일교회 2세들에게 있다는 거예요.

먼 국경에 있어서 핏줄이 엉클어진 거예요. 춘하추동을 소화할 수 있는 힘을 가진 그런 건강한 아들딸, 머리로 말하자면 말이에요, 완전히 둥근 머리를 가진 하나님 같은 천재적인 아들딸을 낳는다는 거예요. 세상 물정을 배우지 않고 환하게 알게 되는 거예요.

그래, 여기 국제결혼한 사람 손 들라구요. 얼마 안 되누만. 3분의 2이상이 국제결혼 해야 된다는 것이 통일교회의 전통이에요. 이제 명년부터 미국 사람이 결혼하든가 일본 사람이 결혼할 때는 자기 나라 사람끼리 결혼 못 할 때가 왔어요. 제4차 아담권 시대에는 땅 위에 있는 사람은 천상세계에 있는 사람과 형제지간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탄이 만든 국경을 넘어서면, 저 북극 끝에서 남극까지 왁 한꺼번에 넘어서면 국경철폐 한 사람이 되는 거예요, 참사랑으로. 알겠어요?「예.」

그러니 먼 나라 사람하고 사돈 맺어야 되겠어요, 가까운 나라 사람하고 사돈 맺어야 되겠어요?「먼 나라 사람하고 맺어야 됩니다.」그럴 때가 왔다구요. 그 준비를 지금까지 했기 때문에 명년부터 일본 사람은 일본 사람하고 결혼 못 해요. 원수였던 나라 사람하고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간 유관순이를 결혼시켜 주는데 일본 사람하고 결혼시켜 주었어요. 제일 한국을 미워한 사람하고 해줬어요. 왜 웃어요? 그래야 수평이 돼요, 수평. 골짜기가 없어진다구요. 그거 이론적이라구요.

그걸 싫다고 하게 된다면 평등한 세계의 그늘지는 곳에 가요. ‘아이고, 나는 미국 사람이고, 문화적 기준의 차이가 이러할 텐데 백인 중의 백인하고 결혼하겠다.’ 하는 사람은 아래로 내려간다구요. 수평이 안 된다구요. 알겠어?「예스.」‘예스 서(yes sir)!’ 이래야 돼.「예스 서.」(웃음) ‘서(sir;존칭어)’가 뭔지? 미국 사람은 ‘서’ 하는 것을 좋아하잖아요? ‘벌 서!’ 벌을 서라고 그러는 거지. ‘뭘 해!’ 하고 명령받을 수 있는 입장이에요. ‘이 녀석아, 그거 해!’ 하고. 알겠어요?「예스 서.」

그렇기 때문에 흑인도 앞으로 ‘백인이 원수다!’ 생각하게 되면, 제일 미워하는 백인, 미워하는 그 사람하고 결혼해야 국경을 넘나들 수 있어요. 지옥에서 빙 천국 꼭대기에 올라갈 수 있다구요. 그건 왜? 부모님이 교체해 주는 거예요. 교체해 가지고 수평이 되게 해주는 거예요, 수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