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끼리 교차결혼 하면 평화의 세계가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2권 PDF전문보기

원수끼리 교차결혼 하면 평화의 세계가 돼

이번에 유엔에서 말한 것이 뭐냐? 유엔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거기에 국경선 철폐, 참사랑으로 문제를 해결하자는 것은 우리 통일교회가 하나님 앞에 있어서 세계를 정비하기 위한 최후의 선포예요. 이대로 다 해야 된다는 거예요. 안 하면 이 세상은 망해요.

「이것은 지난 8월 18일 유엔의 본회의장에서 아버님께서 3백여 명의 세계의 정상급 지도자들에게 주신 역사적인 국경철폐에 관한 말씀입니다. 말씀의 제목은 ‘국경선 철폐와 평화세계’입니다.」‘국경선 철폐와 평화세계 ― 참사랑의 실천’이에요.「‘국경선 철폐와 평화세계 ― 참사랑의 실천’입니다.」그럼!

『우리가 세상의 모든 국경선을 철폐하면 평화의 세계는 자동적으로 오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국경선의 주인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국경을 만들기 시작한 왕초는 사탄 마귀라는 것입니다. 국경선이 있는 데는 반드시 악마가 도사리고 있고, 또 악마와 악마의 실체가 도사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보이지 않는 사탄하고 보이는 실체예요. 둘이 있어요. 보이지 않는 악마하고 악마의 실체, 보이는 악마, 그걸 말하는 거예요. (이후 훈독 계속)

『……한국의 모든 사람, 즉 7천만이 ‘나는 죽어도 삼팔선을 남기고 죽지 않겠다.’ 그런 각오로만 산다면 한국의 통일은 자동적으로 오게 될 것입니다. 삼팔선을 좋아하는 사람은 악마의 편이고,』

통일이 어떻게 이루어지느냐 하는 방법이에요, 방법. 원수 원수끼리 결혼해 가지고 자기 부부보다 더 훌륭한 부부만 되면 평화의 세계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성인과 살인마를 같이 축복해 줬어요. 성인의 아들딸하고 살인마의 아들딸하고 교차결혼 하는 거예요, 교차. 교차결혼 하지 않으면 평행선이 안 돼요. 언제나 부딪치기 때문에 싸움이라구요. 이것이 평행선이 되어야 된다구요, 평행선. 이렇게 교차되는 것을 바로잡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국경을 갖고 있는 두 나라의 원수들이 아들딸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교차결혼 하게 되면 평화의 세계는 틀림없이 순식간에 옵니다. 그래, 선생님이 일본 나라의 청년 남녀하고 한국의 청년 남녀 2천 명 이상을 교차결혼 시켰어요. 정부가 ‘와! 안 된다!’ 했지만, 안 되기는 뭘 안 돼? 일본의 구보키 회장까지 믿지 않았어요. 5년 전부터 못 한다고 했는데 못 하긴 왜 못 해? 해 버렸다구요. 그것이 역사적인 앞으로 가야 할 교시 내용이에요.

지금까지는 국제결혼이 실패했지만, 이제 원수의 아들딸하고 국제결혼 해서 천국 백성이 되면 그 세계는 지상천국화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일본 나라를 잊어버리고 일본 국경을 잊어버리고 새로운 이름을 갖는 거예요. 이름을 다시 짓게 되면 그 이름이 내 것이 돼요. 원수 나라의 것이 아니에요. 두 원수의 아들딸들이 우리 것이 된다고 해야 된다구요. 그러면 통일의 세계는 자동적으로 된다 이거예요. 국경이 생기지 않는 데는 하나님이 주관하는 거예요.

이 여자세계가 얼마나…. 천만 가지의 원수들을 갖고 살아요. ‘누구 좋다. 누구 좋다.’ 하며 눈을 흘기고 그저 입을 찡그리고 귀를 막고 별의별 짓을 다 해요. 그건 저나라에 가서 국경을 그냥 그대로 안고 사는 사람이 되기 때문에 천국 못 가요. 저 극악한 지옥 경계에 가까이 가게 되어 있지요. 그건 뭐 물어 볼 필요도 없어요. 자기 생긴 대로의 곳에 가니까, 원수 원수 갚겠다면…. 사탄 마귀가 하나님의 원수 돼요. 극된 원수 되어 가지고, 죽이지를 못했는데 이건 죽이려고 해요. 죽이는 사람은 지옥 중의 제일 밑창 지옥에 가는 거예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