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선을 없애려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2권 PDF전문보기

국경선을 없애려면

국경선이 많지요? 회사에 가도 국경선이 얼마나 많아요? 국경선을 철폐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위해 주고 위하는 세력이 없어요.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가 위대한 것이 뭐냐? 탕감복귀라는 것을 안다는 것입니다. 복귀라는 것은 작은 것에서부터 큰 것으로 올라가니만큼 작은 것을 투입하지 않고는 큰 것이 복귀되지 않습니다. 탕감복귀가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은 가정을 위해 희생해야 되고 가정은 종족을 위해서 희생해야 된다는 논리가 형성됩니다.

탕감이 필요 없던 본연의 세계는 그것이 필요치 않았어요. 대번에 저 위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전부 다 왕으로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왕이에요. 아담은 가정의 왕이요, 종족적 왕이요, 민족의 왕이요, 국가?지상세계 전체 왕의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또 부모의 자리, 장자권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삼위일체예요. 장자의 자리요, 부모의 자리요, 왕의 자리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모두 나눠 먹어요. 이거 나눠줘요. 빨리 나눠 먹고 이제는 가야지요?「예, 내일 아침에 훈독회는 어떻게 할까요?」내일이 주일이에요?「주일은 아닙니다.」

국경선, 여기 회사에 가든, 나라에 가든, 어느 나라에 가더라도 나라의 국경선이 많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나라에 가더라도 국경선을 전부 타고 넘어갈 수 있어야 됩니다. 위하는 사회를 만들어야 돼요. 그 나라의 애국자가 되고 충신이 되고, 성인이 돼야 됩니다. 성인에게는 국경이 없어요. 성인은 세계에 대한 충신의 도리를 다하니까 국경이 없다는 것입니다. 또 성자에게는 하늘나라에도 국경이 없는 것입니다. 성인은 하늘나라와는 국경이 있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성자에게는 하늘나라에도 국경이 없다는 것입니다. 국경이 없기 때문에 남자가 여자와 결혼하는 것입니다. 볼록과 오목은 다르잖아요? 그래, 남자 여자가 결혼할 수 있는 것입니다. 국경을 만들어 놓고는 결혼할 수 없습니다. 강 건너, 다리 건너와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래, 남자는 틀림없이 볼록이지요? 볼록 자체가 혼자서는 사랑할 수 없습니다. 오목도 마찬가지고 말이에요. 그래, 오목 볼록이 하나되려는 것을 볼 때, 이 우주의 근본은 남성 여성입니다. 수놈 암놈의 개념이 연결된 사랑의 길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광물세계도 마찬가지고, 식물, 동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길을 통하지 않으면 다 없어져요. 일대로써 다 없어지는 것입니다. 사랑을 못 하게 된다면 재창조라는 것은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이 존속을 계승시킬 수 있는 근원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찾아야 하는데 하나님도 나라를 찾기 위해서는 오목 볼록을 중심한 사랑의 혈통을 통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혈족을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하지요? 아버지라는 것은 핏줄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핏줄 위에 생명이 연결돼 있는 것입니다. 핏줄이 생기기 위해서는 어머니 아버지 생명체가 연결돼야 되지요? 플러스 마이너스, 두 생명이 하나돼 가지고 격동시키는 것이 사랑이에요. 혼자서는 절대 사랑을 격동시킬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길자는 혼자 사랑을 격동시키나? 유효원 협회장을 생각할 때는 옛날에 그 기분 되살아나?「예.」무엇이 또 그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