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하려면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2권 PDF전문보기

완성하려면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자기 실리를 주장해 가지고 교회를 이용해서 자기가 잘 살겠다고 하면 벼락 맞는 것입니다. 거꾸로, 거꾸로예요. 거꾸로 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좋은 것이 있으면 자기 집안에 남기겠다는 생각을 안 해요. 내가 갖겠다는 생각을 안 해요. 세계가 나보다 더, 하나님이 나보다 더 갖고 싶어하는데…. 알겠어요?

그게 뭐냐 하면 자기의 사랑하는 아내와 사랑하는 아들딸까지도 전부 다 자기의 아내, 아들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보다 더 갖고 싶어하는 아들딸이니만큼 그런 아들딸의 자리의 세계에 있어서, 그를 위해 주고 받들어 줄 수 있는 길밖에 없다는 거예요. 위해서 투입하는 길밖에 없다는 천리를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이런 관점에서 보더라도 그런 원칙을 중심삼고 정리하는데 있어서 자기 자체가 이거 다른 생각, 이의를 가져 가지고 자기 주장이 있다면 전부가 가시 돋쳐 가지고 당기는 그 방향 앞에 바늘과 같이 반대로 찌르는 악, 악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 복귀 완성할 때까지는 자기가 없어요. 아무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완성하려면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됩니다. 사랑도 있지만 무한히 투입한 최후의 결실로 나타나는 패는 세계 기반까지…. 완성한 사람들이 천국 가겠다고 해도 끼워놓은 무게에 따라 가지고 공중에 머물러 가지고 그게 공기가 터져 버리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자기의 균형된 자리에 이것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은 지금 위하는 자리에 있어서 자기 일을 생각하지 않아요. 전체 아들딸을 위해서 투입하고 구하기 위한 마음으로 지금 한의 심정을 가지고 위하는 그 마음에 앞에 상대적, 그런 자기가 되지 않고는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도 멋도 모르고 자기 마음대로, 이렇게 생각하면 안 돼요. 이 곽정환이 같은 사람도 책임진 것은 많이, 거꾸로 전부 다…. 뿌리와 전체는 살지만 가지는 거꾸로 끌려고 하는 것이 많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영계에 관한 이것을 참조하라는 것입니다. 영계가 어떻다는 것, 이게 무서운 거예요. 저나라에 가서 ‘아이쿠, 내가 참고도 못 했고, 믿지도 못하고 알아 주지 않았어.’ 어떻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상헌 씨 있는 세계, 또 선생님이 가르쳐 준 그 모든 세계, 그 앞에 마음이 가라고 하겠어요? 각도 따라서 전부 다 달리 가야 된다구요. 원근, 거리의 차이를 자기가 만든 것처럼 자기 스스로 균형이 돼야 상충이 안 되는 점에 머물기 때문에 지옥까지 찾아가는 거예요, 상충 안 되는 데로. 그 위치에 찾아가서 거기에 머무르게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축복을 하더라도 죄 지으면 용서가 없어요. 선생님도 그렇다구요, 선생님도.

그렇기 때문에 매일같이 얘기하는 것이 뭐냐 하면 성약시대에는 영계를 모르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훈독회를 하면 ‘아이쿠, 또 훈독회 해? 저 영계의 실상, 다 알고 있는데….’ 아는 것이 안 것이에요? 자기 것 됐느냐 이거예요. 잔소리말고 거기에 복종할 수 있게 털을 깎고 손을 자르고 그거 맞출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됩니다. 알겠어요?「예.」똑똑히 알라구요.

선생님이 이렇게 권고하는데, 저나라에 가서 ‘선생님, 왜 이런 사실을 확실히 알게 안 해줬느냐?’고 할 수 없어요. 축복도 다 받았기 때문에 축복받은 사람은 개인이 필요 없어요. 내깔리는 거예요. 입적이니 무엇이니 전부 다 내깔려 버리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이 울타리가 된 부모님이 법을 알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법을 알기 때문에 법에 맞출 수 있게끔 그것을 전부 다….

이번에 가정이 들어오는 것은 선생님 일대에서는 안 되는 거예요. 2대까지, 영계의 흥진이하고 선생님하고. 흥진이 동생들, 네 남매가 여기에 일치돼 가지고 그걸 협조하게 되어 있습니다. 거기도 부모님의 일족이 전부 다 가게 돼 있어요.

그런데 어떤 간나 자식은 ‘청평이 어떻고….’ 한다구요. 그건 아가리를 째 버려요. 곽정환!「예.」황선조!「예.」평면, 일반 영계가 뭐 어떻고 하는 수작 그만두라구. 이런 영계의 배후를 중심삼고 엮어 나오는 거라구.

그렇다고 청평을 절대시는 안 해요. 선생님 말씀은 지상에서 절대 이루는 거예요, 지상에서. 알겠어요? 청평도 선생님 말에 맞춰야 돼요. 청평 대신 협력할 수 없어요. 지옥도 철폐할 수 없어요. 참부모님이 아니면 안 되는 거예요. 참부모님 은혜에 의해 전영계가 해소돼 나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도 저나라에 가서 지금까지 혼자 살지요? 낙원에서부터 중간영계, 지옥, 전부 다 혼자 사는 것입니다. 그걸 철폐해야 돼요, 이 축복가정들 데리고.

얼마나 기가 막힐 거예요? ‘아버지 어머니, 왜 우리를 가정적 낙원, 가정적 중간영계, 가정적 지옥으로 끌고 왔어요?’ 그러면 뭐라고 할 거예요? 그것이 얼마나 지옥이에요. 아비 어미 다 할 때는 모르지만 말이에요, 한 대가 밀려가는 거예요. 천년이고 만년이고 기다린다는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여기, 누구도 선생님을 대해서 그러잖아요? 복귀해서 천국에 가야 할 모든 문들이 막힌 것을 왜 터놓지 않느냐 이거예요. ‘우리는 못 하더라도 선생님은 터놓아야 될 것 아니냐?’는 거예요. 알겠어요? 본향의 완성의 기준은 그건 담이 없었는데, 그것도 다 정리하는 거예요. 그래서 전부 다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담도 다 무너뜨리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