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가 되려면 실적이 있어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2권 PDF전문보기

지도자가 되려면 실적이 있어야 돼

그래, 그 동안 15일, 16일 무슨 대회 했다고?「전남 여수시에서 시민들을 위한 매 월 강좌가 있습니다. 일등 여수를 만들자는 시민들을 위한 강좌가 있는데, 전국적으로 가장 저명한 인사들을 초청해서 시청에서 시 전체 직원들, 전체 공무원들, 시의 유지들을 초청해서 강좌를 매 월 해 왔습니다. 그런데 8월에는 저에게 초청 부탁이 있어서 내려갔습니다. 여수 시청 공무원들과 유지들에게 ‘21세기와 남북통일’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습니다. (황선조 회장)」

몇 명이나 모였어? 「6백 명 정도 모였습니다.」「거기에서 제가 두 번 강연을 했습니다. 전에 우리가 주최를 해서 강연을 한 적이 있었고, 이번에는 시가 주최해서 강연회를 했는데,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또 2010년에는 여수 박람회가 열립니다. 이 세계박람회가 올림픽 다음으로 큰 행사입니다. 국가적인 대회를 준비하는 것이기 때문에 시에서는 굉장한 행사입니다. 그 박람회를 하게 되면 시 발전을 위한 간접자원이 한 5조원 정도 들어온답니다. 그런데 아버님께서 지난번에 오셔서 시장이 그런 보고를 드렸을 때 ‘아마 될 것이다.’ 이렇게 아버님 축복해 주셨다고 그 말씀을 깊게 새기고 있고, 아버님을 얼마나 존경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아주 굉장히 좋았습니다.」그래, 자기 일같이 그렇게 하면 됐지.

여기, 한국 여자들은 얼굴이 늙지 않고 더 젊어지는 것 같아요. 내가 눈이 늙어져서 옛날 그 인상이 그냥 그대로 그렇게 남아진 것처럼, 차이가 없는 것처럼 보이는 모양이에요. 문난영은 회장 취임식을 잘 했어?「예, 이취임식을 했습니다.」조그만 여자가 이제 세계의 말 같은 여자들을 안고추고 다 이겨낼 수 있는 배포가 있어야 돼. 서영희만큼 경력이 좀 있으면 좋겠는데, 많이 배워달라고 그래.「예,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문 회장이 잘못하면 서영희가 잘못 가르쳐줘서 그랬다고 나는 생각한다구.「예, 제가 그렇게 얘기하고 있습니다.」그래? 이제 세계 여성 무대에 한국 여성들을 내세워서 훈련시키는 데 훈련 대장을 해야 할 때가 오는데, 그 책임을 완수할 수 있는 능력, 실력들이 있는지 걱정이에요. 정치적인 면이나 도의적인 면에서 지도자가 되려면 종교적인 색채도 있어야 되고, 철학, 사상적인 체계도 갖추어야 되는 거예요. 그리고도 실적이 없으면 누가 인정하지 않습니다.

통일교회는 지금까지 선생님이 한 일, 실적 기반 위에 서 있기 때문에, 불신 사회에서 신뢰할 수 있는 기반이 되어 있기 때문에 높이 평가받는데 여성들을 세워 가지고 앞으로 남성세계를 타고 앉으려면 말이지 여자들이 날고 기어야 된다구요. 기고 나는 거예요, 날고 기는 거예요? 「날고 기는 것입니다.」영계가 공중인데 날고 긴다고 그러지, 기고 난다는 말은 안 하잖아요?「예.」그래, 날고 기어야 됩니다. 날 줄 알아야 기지, 길 줄 안다고 날 줄도 알아요? 길 줄은 아는데 날 줄 모르면 안 됩니다. 그러니까 능력이 전부 다 우수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