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하나님의 사진기에다가 전부 찍는 것과 같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2권 PDF전문보기

사랑이란 하나님의 사진기에다가 전부 찍는 것과 같아

영원히 영원히 좋을 수 있는 그 사랑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만약에 그렇게 진짜 사랑했다면 하나님이 얼마나 좋아했겠어요? 그거 생각해 봤어요? 하나님이 영원하신 분인데, 영원하지 않으면 어떻게 하겠어요? 기념물로써 딱지 만들어 가지고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을 것 아니에요? 그런 생각들 안 해봤어요? 하나님은 얼마나 좋아할까?

남편이 하루 종일 나다니면서 자기만 생각하고 술을 마시고 늦게 들어오면 싸움하겠어요, 칭찬하겠어요? 어때요? 싸움을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물어 보잖아요? 좋다는 거예요, 뭐예요? 하루를 천년 사는 것같이 진짜 하나님 이상 사랑하는 부부가 된다면 하나님이 뭐라고 하겠어요? ‘야, 내 앞에서 그렇게 사랑하면 안 돼!’ 그러겠어요? 하나님이 뭐라고 하겠어요? ‘야. 실례다!’ 하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그 가운데로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그 가운데 자동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사랑이 무엇인 줄 알아요? 하나님의 사진기에다가 전부 찍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사진을 찍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희미하게 나오면 좋겠어요, 똑똑하게 나오면 좋겠어요? 진짜 사랑하면 입체로 나오기 때문에 사진이 아니고 천년 만년 얘기도 할 수 있는 그런 것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상대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사진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여기, 서영희말고 최영희라는 국회의원도 있잖아요?「예, 이번 문난영 회장 취임식에도 와서 축사해 줬습니다.」다?「예.」그거 다 한 패거리들 아니에요? 통일교회를 전부 다 반대할 때, 뒤쪽에서 구경하던 패들이에요. 그렇지요?

이거 다 나눠 먹고 가요. 바나나도 하나씩 나눠 주라구요. 그걸 기념으로 하나 먹고 가야 저녁 안 먹은 사람은 ‘아이고, 선생님이 늦게 와 가지고 저녁도 못 먹게 했다.‘ 고 불평을 못 하지요. 다 나눠 줘요.「전체 일어서서 인사 올리겠습니다.」아니야, 이거 나눠 주라는데 뭘 그래? (웃음) 얼마나 고달프면 자꾸 가겠다고 그래? 전부 다 나눠 줘요. (이후에는 대화와 보고 및 화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