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로부터 잘 정리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2권 PDF전문보기

협회로부터 잘 정리하라

사탄세계에서도 출가해 가지고는 전부 다 버리고 가야 되지, 그걸 안고 가라고 그랬어요? 그래, 독신생활을 하라는 거예요. 독신생활을 안 하면…. 독신생활을 하는 것이 외려 편리할지도 모르지요. 축복받았으니 새끼들이니 뭐니 문제되는 것이 많아요. 갈 때가 되면 원리 자유권에 가서 축복을 할 수 있는데, 이것은 밑창에 가서 전부 다 가족이 돼 가지고 전부 다 흡수되니 큰일이에요. 축복받은 가정들이 세상보다도 더 간단하고 편안하게 하늘나라에 가겠다고 하면 안 돼요. 세상보다도 편안하게 천국 가겠다고 하는 사람들은 도둑놈의 새끼들이에요. 그렇지 않으면 생활을 하지 말지. 새끼가 문제되고, 여편네가 문제되고 말이에요. 그거 나도 몰라요.

선생님의 새끼가 문제 됐으면…. 우리 아들딸들을 보게 되면 정성들여서 훌륭한 사람을 다 만들었어요. 하나님을 위하겠다는 사람, 부모님을 위하겠다는 사람들이에요. 하버드 대학을 나온 사람이 다섯 사람이나 돼요. 한 가정에서 이렇게 많이 나온 것이 통일교회 대표라는 것을 모를 거예요.「예.」선생님이 아들들이 머리는 나쁘지 않는 모양이지요?

우리 형진이가 자기도 하버드 간다길래 ‘야, 이 녀석아, 운동 좋아하는 녀석이 하버드 갈 게 뭐야?’ 그랬는데 두고 보라고, 시험 치러 간다고 그래요. ‘운동이나 하던 녀석이 갈 게 뭐야?’그랬더니, ‘아버지, 나를 그렇게 생각하지 말아요. 내 얼굴이나 모든 것이, 키도 아버지보다 크고, 생긴 것도 아버지한테 지지 않고 그런 배포를 갖고 있어요.’ 그러더라구요. 그래 가지고 아버지가 하지 못한 것을 다 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 배포를 갖고 있어요.

그래서 이제 세상을 알아야 되기 때문에, 나는 종교를 제일 중요시했지만 세상을 알아야 되겠기 때문에 경제과에 갔어요. 경제과 출신이에요. 세상을 알아야 돼요. 그리고 법과예요.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법하고 경제예요.

통일교회도 곽정환이가 한 몇십년 중심삼고 일하다가 선생님의 아들딸들, 현진이하고 국진이하고 우리 인진이까지 해놓으면 곤란할 게 참 많을 거라. 박구배 안 왔나? 박구배, 틀림없이 형제끼리 와서 사무감찰 할 때 걸리지 말라구. 선문대학도 윤 박사가 어떻게 해먹었느냐 하는 것도 전부 다 나올 거예요. 지금까지는 내가 명령을 안 했어, 사무감찰을. 한번도 안 해봤어요.

여기 협회로부터 잘 정리해 놓으라구요. 그 사람들이 보통 사람이 아니라구요. 책장을 쥐고는 못 넘겨요. 선생님도 그런 무엇이 있습니다. 알겠어요? 성경을 보면 못 넘기는 거예요, 해결할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런 무엇이 있어요. 나도 모르는 것이 있다구요. 그 내용이 무엇인지 개운치 않으면 못 넘기게 돼 있는 것입니다.

우리 토니가 있잖아요, 혜영이 남편? 알래스카에 왔는데 이번에 혜영이 나오지 않았어? 남편이 토니야. 우리 형진이 데리고 살면서 참 기합 많이 받았어요.

부처끼리 싸우면 틀림없이 알아요. 가서 문을 잠그고 못 들어오게 하는 것입니다. 제일 무서운 것이, 통일교회에서 제일 무서운 것이, 나보다 더 무서운 것이 형진이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아는지, 틀림없이 잡아 가지고 기합 주고 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제일 무서운 것이 우리 형진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아들들이 나보고, ‘아무개, 여기 누구누구 다 되어 있는데, 아버지 그거 믿지 말아요.’ 그래요. 지금은 다 좋아하고 그렇지만 고개 넘어갈 때, 출발한 부락 사람을 끝까지, 고개 넘어서까지 데리고 가지 못하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맞는 말이에요. 넘어갈 때까지 간섭을 하지, 넘어간 다음에는 간섭할 수 없어요. 넘어갈 길을 다 아는데, 안 오는 거예요. 그것은 자기들 책임이라는 것입니다. 자기들 안 데리고 갔다고 불평할 사람이 있을 수 있어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

선생님은 천국 가는 길을 다 가르쳐 줬어요. 고개 넘어갔다고 전부 다 돌아올 수 있어요? 없어요. 단 한번, 일대에 끝내야 되는 것입니다, 일대. 선생님 일대에 끝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일구월심, 하늘땅에 창세 이후에 뭉그러진 것을 전부 다 꿰매 가지고 넘겨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얼마나 엄청난 놀음이에요?

그런 선생님의 위대한 말에 맞질 않아요. 세상 말, 그런 생각하는 사람이 어디에 있고…. 그런 일을 하기 위해서 하나님과 지상세계 섭리관을 중심삼고 거꾸로 훑고 가시를 따 가지고 이렇게 아무도 걸지 않게끔 대도를 만드는 것입니다. 천국도 마음대로 갈 수 있고 지옥도 마음대로 대도를 통할 수 있게끔 다 만들어 놓았는데, 갈 수 있는 사람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