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자는 못 살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2권 PDF전문보기

책임자는 못 살아야

우루과이에 가면 빅토리아 호텔에 우루과이에 제일 가는 카지노가 있어요. 어머니가 ‘한번 해요.’ 하는 거예요. 자꾸 하면 벌써 하고 싶다는 것입니다. 그거 허락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끝낼 때는 끝내야 돼요. 낚시도 그래요, 낚시도.

이번에 원래는 내가 코디악에 안 가려고 했어요. 작년에 낚시가 끝났다고 했는데 낚시하러 가면 되겠어요? 그것이 걸렸어요. 걸리긴 뭘 걸려요? 두 사람 하게 되면 열 마리 잡으면 돼요. 밑감을 전부 다 끼워 주고 전부 다 시중들어 주고 한 사람이 잡으면 열 마리는 잡고도 남지요. 물 들어오기 전에 잡고 거기에서 고단하기 때문에 거기에서 자는 거예요. 그곳이 서늘해요. 그래, 슬리핑백에 자고 있는데 와 가지고 열 마리 잡았다고 하니까 도와줘서 잡은 것은 안 된다나? 그놈의 자식들.

배타면 우리 신원이, 손자 데리고 다니면서 얼마나 그걸 했겠어요? 그렇다고 해서 뭐 이런 놀음을 할 수 없어요. 너희들이 하고 싶은 대로 하라는 거예요. 이것이 세계로 전부 다 보도된다고 하니까 어머니는 절대…. ‘그것이 뭐라고 그래요?’ 하는데, 그건 뭘 몰라서 그런 것입니다. 유명한 사람은 유명세에 반대 받는 일이 언제든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책임자는 못 살아야 됩니다. 중심뿌리가 있으니 그 들어오는 영양소가 언제나 연결돼야, 주변에서 보충해야만 사는 것입니다. 주변에 있는 뿌리들이 이 중심뿌리에게 전부 다 옮겨 줘야만 크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예요. 영양소를 주면 깊이 들어가서 넓게 흡수해야만 큰 나무가 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통일교회 어떤 사람한테도 빚지겠다는 생각을 안 해요. 그래, 빚을 안 지고 살았어요. 빚을 지웠지요. 박판남이도 선생님에게 빚지나, 내가 박판남한테 빚지나?「제가 빚졌습니다.」그러면 빚 갚아야지?「예.」갚으려면 일화 천마 팀같이 철처해야 돼. 거기에 가면 석 달도 못 참는다고 소문내라는 거야. ‘세계의 어떤 훌륭한 선수라도 석 달 못 가서 도망간다!’ 이렇게 되라는 거야. 그러면 세계의 패권을 쥘 수 있다고 본다구. 키가 크고 작고? 장사면 뭘 해? 물고늘어지면 전부 다 쓰러지게 돼 있는데. 그렇잖아요? 이 목덜미를 물고…. 사자 같은 것이 목덜미 물어요. 아무리 큰 짐승이라고 물고 안 놓으면 죽게 돼 있어요. 쓰러지게 돼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지면 일화 팔아먹지?「끄떡없습니다.」그래서 남미에 지금 두 팀을 만들어 가지고 챔피언 될 수 있는 준비를 하기 위해서 일 년에 못 해도 3백만 달러씩, 6백만 달러를 투입해야 되겠더라구. 여기 주동문이는 그거 안 하면 좋겠지?「아닙니다, 아버님.」어떻게 생각해?「계획하신 대로 하셔야지요.」뭣이?「뜻하신 대로 하셔야지요.」아, 뜻한 대로 하는데 자기들은 안 하고?「저희들이 잘 하겠습니다.」그러니까 뜻한 대로 하라는 것말고 ‘해야 됩니다!’ 하면 조건에 안 걸리는데 ‘뜻하신 대로 해야지요.’ 하는 것은 자기들은 안 하겠다는 얘기 아니야? 아, 내가 축구 선수 돼 가지고 내가 하겠나? 자기들이 해야지.

통일교회 믿기가 힘들지요? 어수룩한 영감이 앉아 가지고 세상에는 ‘꽝꽝!’ 해대니 이것이 이리 맞고, 저리 맞고. 그것이 언제나 알맹이 없는 포탄인 줄 알고 있어요. ‘꽝’ 하고만 있는 줄로 알고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제 그런가 보라구요. 곽정환도 그래. 사돈이 오돈 되어서는 안 돼. 얼마나 둔하면 춘하추동, 동서남북이 사둔이야? 사돈이야, 사둔이야?「사돈입니다.」평안도에서는 사둔이라고 그래요. 그거 무슨 돈 자 써요? 사둔이에요, 사돈이에요?「무슨 자를 쓰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무슨 돈 자예요? 돈 돈 자예요? 혼수문제를 중심삼고는 사돈이고, 거기에서 그런 생각하지 않고 통일교회는 사둔입니다. 통일교회는 혼수를 안 하니까 사둔이라고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사둔도 좋아지면 오둔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선생님이 빨리 죽으면 좋겠지요?「아닙니다.」아, 지금까지…. 이제 뭘 시켜먹겠어요? 한국을 해놓고 각 나라를 뜻 앞에 세우지 않으면 또 끌고 다니는 고생까지 저…. 한국만 조국광복 되면 되는 것이 아니에요. 세계가 조국광복이 돼야 되지요? 영계까지 전부 다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걸 다 해놓고 하나님을…. 대회 같은 데 가서 챔피언 되지 못하겠다고 그러던 사람이 챔피언이 되면 리더를 들어올리잖아요? 그거 한번 해봤어요? 선생님 한번 들어올렸어요, 안 올렸어요? 아, 물어 보잖아요. 박판남이는 들어올려 봤어? 축구 경기에 이겨 가지고 말이야, 아시아 챔피언이 되고 아프리카 챔피언을 이길 때 일화 팀이 박판남이 들어올리고 만세하지 않았어? 아, 물어 보잖아.「아, 헹가래는 있었습니다.」「들어올리는 것을 헹가래라고 합니다.」나는 처음 듣는다, 헹가래?

종교권, 세상 전체가, 나라가 합해 가지고 문 총재를 들어올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기 위해서는 유엔을 타고 넘고 세계 국가, 만국을 해방하고 나서야 돼요. 그런 것을 못 하고 가면 영계에 가서 어떻게 되겠어요? 그거 복수하는 것이지요. 복구, 탕감해야지요. 그러면 여러분은 편안하겠어요? 마음놓고 살겠어요? 그렇다고 하나님 보게 될 때, ‘으레 그래야지, 이놈의 자식들! 기합을 받아야지.’ 하나님이 그러겠어요, ‘야야, 여기 왔으면 여기에서는 아무것도 하지 마.’ 그러겠어요? 세상에 선생님이 한번 한다면 몇백배, 몇천배 일이 전부 다 누적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