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파제 역할을 해야 할 일본 여성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3권 PDF전문보기

방파제 역할을 해야 할 일본 여성들

자기 출신이 그렇다는 것을 모르고 일본 여자들 자랑하지 말라구요! 바람이 불든 태풍이 불든 방파제의 역할을 해야 돼요. 태풍을 막는 놀음을 시키기 위해서는 이 여자들을 전부 다 방파제로 써야 되는 거예요. 이걸 고맙게 생각해서 한 번 하고, 또 하고, 또 하고, 일곱 번, 열두 번을 하더라도 더 하겠다고 해야 비로소 양자의 자리, 양자의 자리에서 서자의 자리, 그런 과정을 거쳐 가지고 직계의 자리에 들어갈 수 있어요. 어머니 아버지, 아들딸을 만들기 위해서 그런 직계의 부모를 모실 수 있는 몇십 배의 노력을 해야만 부모 대신 대용적인 부모의 자리에 세워 나가는 것입니다.

지금 일본이 참된 부모의 자리에 섰다고 생각하면 큰일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참된 부모의 분신이 돼야 할 텐데, 어머니가 참된 분신이 되어야 할 텐데 이 엄청난 배후의 패를 모아다가 어머니 분신이 되게 해 가지고 세계의 황족권을 만들겠다고 하는 선생님의 생애가 처량, 비참? 어떤 거예요? 일본 여자들, 알아야 돼요.

그래서 전부 다 여기에서 자리잡아 가지고, 이미 싫고 기가 막힌 역사는 지나갔습니다. 그래서 일을 시키더라도 옛날 주종관계에 있어서…. 후시도(ふしど;침실)가 그렇잖아요? 주인이 명령하면 여자는 죽으라고 하면 죽는 시늉이라도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같은 데는 남편이 돌아오게 되면 꿇어 엎드려 미닫이문을 열고 ‘오카에리나사이(あかえりなさい:잘 다녀오셨어요)?’ 하지요? 무릎 꿇고 인사 잘 하지요? 그 말은 뭐냐? ‘마음대로 하소.’ 이거예요. 마음대로, 언제든지 마음대로 시키라는 거예요. 옷 벗으라면 옷 벗어야 되고, 죽으라면 죽을 수 있는 여자가 무슨 가치가 있어요? 이런 무가치한 존재, 사탄이 마음대로 취급해 가지고 지옥 밑창에 던져진 것을 레버런 문이 할 수 없이….

영국이 유일신을 중심삼은…. 1차, 2차, 3차대전을 주도해 나온 영국의 패권적 왕녀의 자리를 당당히 갖출 수 있는 이들이 책임 못 해 가지고 제일 멸망의 구덩이에 떨어져 가지고, 일본의 동경이든지 일본 여성 문화, 독일이 전부 사하라 사막같이 집 한 채 없이 도시가 다 무너진 환경으로 밀려 나가더라도, 상처 입은 여자를 대해 가지고 오시는 주님이 할 수 없이 뒤져 가지고 살림살이 해보겠다는 처량한 입장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이상, 참부모 이상 처량한 사람이 어디에 있어요? 이거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