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받은 사람이 가는 데는 사탄과 관계없는 해방세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4권 PDF전문보기

축복받은 사람이 가는 데는 사탄과 관계없는 해방세계

조국광복하기 위해 고생했던 사람이 금의환향할 때 집을 사줄 것인지 차를 사줄 것인지 두 가지가 딱 걸리는 것입니다. 남미 같으면 집 사는 것이 제일 돈 안 나가요. 광목을 양팔로 해서 열 자만 해주면 네 사람이 들어가 살 수 있어요. 거기에 기둥만 만들면 들어가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집은 그 몇 푼 안 들어요. 남미 사람한테 ‘집을 사줄까, 차를 사줄까?’ 하고 물어보면 천 사람이면 천 사람이 다 어떻게 말해요?「차를 사달라고 합니다.」

여기에 와서 나가 다닐 때 집을 지고 다니겠어요, 차를 타고 다니겠어요? 똑똑히 얘기해, 이놈의 자식들아! 집을 사 주라면 집을 사줘요. 사다가 모자라면 다음에 사주면 되는 거지요. 형님 사주고, 동생 사주고 형제가 열이라도 10년 걸려서 사주더라도 사주는 것은 사주는 거예요. 내가 그럴 수 있는 실력이 있다고 봐요, 없다고 봐요?「있으십니다.」

그러니까 차 사달라는 거예요, 집 사달라는 거예요?「활동해야 되니까 차 사주십시오.」응?「활동하는 시대니까 차 사주십시오.」그래, 그거 똥이로구만. 활활 냄새나 피우는 똥이야, 활동. 그게 좋은 냄새예요, 나쁜 냄새예요?「좋은 냄새입니다.」똥냄새 나려면 썩어야 돼요, 생생해야 돼요?「빨리 썩어야 됩니다.」빨리 썩어야 돼요. 간단해요. 선생님 말씀 중에, 빨리 썩으면 하늘나라의 향기가 나 가지고 지옥까지도 그 향기로 꽉 차게 돼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나보고 ‘야야, 똥냄새, 나쁜 냄새나니 전부 네 마음대로 지옥을 처리해라!’ 그러겠어요, 안 그러겠어요?

거기에 있던 사람들이 좋아하게 되니까 처리를 빨리 해주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거 알기 때문에 흥진군 앞에 전수식 하는 거예요. 내가 영계의 낙원으로부터 중간영계를 다 없애는 것입니다. 공자, 석가가 중간영계의 상하에 있지요? 마호메트는 지옥 바로 위에 있어요. 그걸 전부 다 없애고 축복받은 사람이 가는 데는 사탄과 관계없는 해방세계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감옥살이하더라도 사식을 들여 줄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서로가 들여 줘 가지고 집에서 사나 감옥에서 사나, 먹고사는 데는 마음이 편안하니까 기도하고 위로받고 영계에서 지배받고 조상들하고 의논하고 살면 그것이 더 행복할지도 모르지요.

그래, 집이에요, 차예요?「찹니다.」무슨 차? 오차? 차 중에도 무슨 차예요? 오차? 차 사달라는데 오차예요, 타는 차예요?「타는 차입니다.」불타버릴 텐데?「자동차입니다.」탄다니까 불타버리는 차 아니에요?「아버님께서 차는 아버님의 등과 같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건강차를 사주십시오.」좋은 차?「아니, 건강차요.」건강한 차가 좋은 차 아니야? 말을 해도 저거…. (웃음) 사람 왕 앞에 와 가지고 ‘나는 제일 싫어하지만 건강한 사람이 좋습니다.’ 그 말 아니야? 제일 좋은 것이 건강한 것이지.「여성시대니까 이 두 여성에게 먼저….」두 여성이야 차 두 대면 될 텐데, 무슨 걱정이야?「예, 그래도 먼저 사주십시오.」차, 있잖아? 문난영이는 차 있을 것 아니야? 문수자는 차 있나, 없나?

이번에 남자 사주는데 주인 된 여자가 한국에 없잖아요? 그건 시집가면 팔아먹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주인 된 남자한테 사줘야 되겠어요, 이혼하면 팔아 가지고 도망갈 수 있는 여자한테 사줘야 되겠어요? 문난영, 문수자 대답해 봐! 아, 놀음놀이가 아니에요.

통일천하가 되면 내가 통일교회 교인들에게 한 120억을 써서라도 차 한 대씩 다 사줄지 몰라요. 차 없는 사람이 몇백 명이 안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한 천 명 되면 내가 전부 다 차 한 대씩 사주면 역사가 문총재 책임했다고 하겠어요, 못 했다고 하겠어요?「남자도 사주고 여자도 사주고 그러면 좋지요.」보라구. 차를 탈 때 남자 따로 타고 여자 따로 탈 거야, 부처끼리 같이 타고 다닐 거야? 말해 봐?「부처끼리 같이 타고 다녀야지요.」그러니까 차 하나면 되지. (웃음) 말해야 대번에 펑크날 내용을…. (웃음) 그러니까 생각 없이 말하지 말라구.

내가 ‘차’ 할 때는 오차야, 활동할 때는 활활 탄다는….「아버님 남녀 평준화 아닙니까.」평준이니까 같이 타고 다니는 것이지.「남자도 타고 여자도 타야지요.」남자도 운전하고 여자도 운전하면 될 것 아니야?「사무실이 달라요.」사무실이 달라도 집에 들어와 자는 자리는 같잖아?「연합회장이고 또….」아, 글쎄 하루종일 나가 일하는 데가 백 곳, 천 곳이라도 잘 자리는 같아야 된다고 그러잖아? 들어와서 잘 때는 자리에서 자요, 따로 자요?「한자리에서 잡니다.」그러면 만사가 오케이지요.「한자리에서 자는데요….」그러면 밥도 남자 맛있는 것, 여편네가 맛있는 것, 다른데 같이 해먹어야 되겠어요?「같이 해먹어야지요.」짜게 먹는 남정네 여편네는 짜게 먹어야 돼요? 그런 말은 하지 말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