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대 대전환의 의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4권 PDF전문보기

삼시대 대전환의 의의

<기 도> 오늘은 2000년 10월 1일, 새로운 2000년을 맞이하여 귀일 수인 10수가 되는 이런 달을 맞이했습니다. 대전환하는 시대의 새로운 기원의 출발을 하는 이런 2000년을 중심삼은 이 10월에 지금까지 9월까지 천상세계 지상세계에 모든 맺혔던 것을 청산하고, 이제 천상세계를 향하여 종적인 탕감의 길을 개척하고 횡적인 탕감의 길을 개척하여 일체적인 사랑으로 묶고 해방적인 세계를 선포하였사옵니다.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참부모 천지부모를 중심삼고 심정적 일체권을 상속시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참된 사랑과 참된 생명과 참된 혈통을 세워 하늘나라의 참된 가정으로부터 천상세계까지 일체의 새로운 한 방향을 결정하여 출발하였습니다. 이 출발은 목적을 위한 것이요, 목적은 출발과 과정을 완성시키기 위한 것으로 당신의 소원의 모든 일체 일념을 탕감하고, 해원 성사의 승리적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사랑의 주권을 창건해야 할 시대상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전후?좌우?상하관계 전체를 탕감하기 위한 3시대 대전환을 위한 사위기대 입적 통일 축복식을 거쳐 하늘과 땅에 통일의 새 세계를 맞을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축복받은 가정 모든 전체가 하늘나라의 가정적인 정병이 되어 일선에 출동 명령을 했습니다. 조국광복이라는 엄숙한 과제를 중심삼고 어머니를 중심하여 아들딸이 하나되어, 그리하여 아들딸과 어머니가 모자협조의 일체권을 거쳐 아버지를 하나님 앞에 일체 될 수 있는 자리에 세워 참부모의 가정과 일체 되시어 세상의 모든 방향을 대전환시켜 아버지 앞에 돌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사위기대의 가정 복귀라는 것을 완성하기 위해서 입적이라는 대명제를 중심삼고 1차, 2차, 3차의 축복을 거행하고, 이 새 달에 4차의 출발을 다시 하고자 원하는 모든 식구들의 앞날을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말씀과 더불어 자기들이 맡은 바의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새로이 가정을 중심삼고 천국이념을 복귀하기 위한 사위기대의 가정이 출정할 수 있는 시대를 맞이하여, 조국광복이라는 과제를 놓고 있는 정성을 다 들인 모든 일체의 일념 위에, 당신을 위하는 사랑과 생명을 투입할 수 있는 승리적 하나의 터전을 개인으로부터 가정으로부터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연결시키어, 하늘이 원하는 본연의 방향으로 대전환할 수 있는 시대를 갖게 하여 주신 은사를 감사드립니다.

영계에 간 모든 조상들, 축복받은 가정들과 지상에 있는 축복받은 가정들, 상하가 일체 되고 전후 좌우가 일체 되어, 이 땅 위에 참아버님과 천상세계의 참아들들이 하나되어 하나님을 모시고 지상에 있어서 본연의 가정적 출발을 중심삼은 천주적 해방권을 넘어서서, 저쪽 반대 편으로 회전해 돌아올 수 있는 때를 맞이하였습니다.

종적인 종횡의 모든 순환법도를 통하여 당신의 사랑의 본연의 이상이 천주의 끝까지 넘쳐흘러 당신의 사랑을 향해 갈 수 있고, 당신의 절대불변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위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이상적 개인으로부터 천주까지, 그리하여 아버지의 혈족의 계승자로서 부족함이 없는, 하늘의 상속을 받을 수 있는 가정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새 달을 출발하였사오니, 아버지, 같이하여 주옵소서. 새 달의 출발과 동시에 첫주일이 되겠사오니, 이 모든 축복받은 10월이 되시어서 통일가의 해방의 달로서 만국 만상 위에 당신의 승리의 방패를 세우고 팻말을 꽂는 하나의 전환의 달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전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교회의 가정들이 부모님이 있는 곳을 향하여 향심을 모으고 정성 들이는 모든 식구들이 일체 일심이 되시어서, 아버지, 정오정착(正午定着)이라는 과제를 중심삼고 만우주의 전체를 상속받을 수 있는 중심 가정으로서, 하늘이 상속하는 모든 물건을 절대사랑하고 유일?불변?영원한 사랑으로 품고, 하나님의 귀한 선물을 이 땅 위에 사랑을 위해서 만세의 후대 앞에 보물로 남겨 줄 수 있는, 모든 상속권을 지켜 나갈 수 있는 당신의 축복받은 가정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영계에 있는 흥진군을 중심삼은 전체 식구 이하 통일가의 축복받은 전체의 가정들이 합하여 지상 사탄세계의 잔당들을 정리하고, 성인들의 종단을 중심삼은 모든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도 부모님의 축복을 받은 은사를 감사하며, 일체 일심이 되시어 하늘이 원하시는 중심 가정으로서 천상?지상이 전환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모든 전체가 이 달의 새로운 기원을 만들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제 영국에서 집회하는 것과 10월에 계획하는 모든 일들이 만사형통, 전진 전진을 다짐하면서 하늘땅을 커버하고 지상천국을 일원화시켜서, 당신의 심정을 중심삼고 품고 사랑하고 남을 수 있는 천지가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여기에 있는 모든 인류들도 일심 동체가 되어서 하늘 앞에 지성을 다하여 가정에서는 효자, 국가에서는 충신, 세계에서는 성인, 천주에서는 성자의 도리, 충효의 도리를 다 바쳐 가지고 하늘의 기쁨과 영광을 흠뻑 지상에, 천상세계에 창건하는 용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그리하여 천상에서 사랑으로 말미암아 허락하신 모든 천지의 전체 성업을 스스로의 가정과 온 우주 앞에 충효의 도리를 다 바쳐 완전 완성, 해방 해방의 천국으로서 일체화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만만세의 승리로써 금년이 아버지 앞에 언제나 영광의 실적으로 드러나시어 만민 만상을 품고 사랑하고 남을 수 있는 부모의 책임을 다하고 남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상하?전후?좌우 모든 전체가 하나되어 충효의 도리를 다짐할 수 있고 남음이 있는 통일가의 천상?지상 축복가정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말 씀> 천안에서 왔나, 어디서 왔나?「천안에서 왔습니다. (이경준 총장)」얼마나 걸려?「한 시간 걸렸습니다.」한 시간!「새벽에는 차가 없으니까….」「안개가 좀 많이 끼었습니다.」(입적 수련에 대한 황선조 회장의 보고와 9월 30일 선문대에서 있은 4대 성인을 비롯한 7명의 영인을 위한 만찬회에 대한 이경준 총장의 보고)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오늘 아침 본부에 가서 발표해 보라구.「밖에 차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황선조 협회장)」「제가 목소리가 크게 안 나와서…. 강현실 회장이 하면 좋겠습니다.」이 일을 한 자기가 해야지, 회장이 하는 것보다. (만찬회 장면을 촬영한 사진을 부모님께 보여 드림)「말씀하고 와요. (어머님)」「강현실 회장이 목소리도 커서 잘 할 텐데….」총장이 무슨 핑계를 하고 있어? (웃음) 총장은 세상에 무서운 사람이 없잖아? 학교도 다 눌러 가면서 놀음놀이해서 판국을 다 밟고 끌고 가던 사람이 뭐 그렇게? 부끄러운 모양이지?「4대 성인 가정의 피로연을 하번 크게 해야 되겠습니다.」「4대 성인 부인들 다 갔다 와요. 황선조 회장이 갔는데…. (어머님)」우리도 가야 돼.「우리도 가요? 황선조 미리 나갔어요.」나갔어? 준비해요.

「제가 아버님, 어저께 처음으로 같이 자리에 이렇게 앉은 거예요. 어저께 처음으로 축복받고 옆자리에 앉았습니다. (이경준)」생일과 기일을 기념하고, 그 다음에 공자 어머니 생일과 아버님 생일을 가르쳐 주면 그 다음부터는 기념을 해야 된다는 거야. 그렇게 하게 된다면 종단이, 유교면 유교 종단이 일시에 연결돼. 그래서 돌아가면서 하면 형제가 되는 거야. (이경준 총장 계속 보고)

「전에는 공자님이 아주 점잖고 말을 잘 안 하셨는데, 요즘에는 아주 천진난만하게 얘기를 한다고 그럽니다.」색시가 잘났으니 자랑하겠지. 색시가 제일이라고 말이야.

꿈같은 이야기인데 이게 꿈이 아니에요. 그래야 모든 것이 해방이 벌어진다구요. 천상의 질서가 잡히는 거예요. 그래, 나도 미쳤지요. 미친 왕초예요. 세상이 볼 때는 미친 왕초로 바라보는 것이 참부모예요. 세상에! 몇만년, 몇천만년의 역사를 바로잡아 가지고 하나의 제단에 전부 해서, 세계를 찾으면 이걸 대신 바쳐서….

생일날, 기쁜 날, 해방되는 그런 날에 바치는 예물이라는 것은 전체를 대표한 거예요. 가정들이 그런 자리에 왔어요. 3시대 대전환 사위기대 입적 통일 축복식! 그 말 가운데 다 들어간다구요.

「예수님이 제일 외로워했습니다.」거기에 부인이 참석 안 했으니 외로운 거야. 이번에는 예수님의 아내를 데려오는 거야. 장 여사를 데려오는 거야. 뭐야?「어저께 했던 것입니다.」「이경준 총장님이 똑같은 상황인데도 보고를 감동적으로 하십니다. 그런 내용을 식구들한테 한번…. (유종관)」

아주 제목이 좋다! ‘4대 성인 특별 입적 기념 초청 통일만찬회’ 이름만 가지고도 천하통일을 하고도 남겠구만. (웃음)

따로 학교 강당에서 하면 좋을 거라구요. 이렇게 해주면, 문씨면 문씨 종친들이 모여 가지고 조상들하고 이렇게 만찬을 해주면 문씨가 하나되는 거예요. 각 종단들이 모여 가지고 하게 되면 3시대의 사위기대 대전환이 전부 된다고 봐요. 자기를 중심삼고 3시대가 바꿔지는 거예요.

대전환, 대전환이라는 것은 과거고 현재고 역사가 뒤집어진다는 거예요. 종적으로 뒤집어지고 횡적으로 뒤집어지고, 전부 뒤집어지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손자 입장이 되고, 아버지가 아들 입장이 되고, 형님이 동생 입장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전부 형제 입장이에요. 전부 바꿔치는 거예요. 가다가 뒤로 돌아서면, 맨 꼴래미가 선두가 되고 선두가 맨 뒤가 돼요.

그들 앞에 본이 되어야 돼요. 할머니도 그렇고, 아버지 어머니도 그래요. 부모 앞에 효자 되어야 되고, 자식 앞에 본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공법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모임이 있을 때는 가족회의 때 옳고 그른 것을 가려 가지고 할아버지의 이름으로 표창해 줘야 돼요. 그래 놓아야 자손들이 싸움이 없는 거예요. 할아버지, 부모, 손자 3대가 모여 가지고 잔치를 하고 말이에요. 우리 집에서 누가 제일 고생을 하느냐 이거예요. 나라에 필요로 하는 이 사람들을, 하늘땅에 필요로 하는 공적이 있는 사람들을 축하해 주는 상이 있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이러면 누가 상을 많이 받느냐 하는 것이 계대를 이어 나가는 거예요.

천상세계의 성인도 오래된 성인이라고 훌륭한 게 아니에요. 지상에 있는 성자 성인을 따라가야 돼요. 흥진이가 영계에 가 가지고 대표가 되지 않았어요?

몇 시 되었나?「지금 여섯 시입니다.」나도 청파동에 한번 가 볼까?「그렇지 않아도 10월 초하루니까 식구들이 열망하고 본부교회에 많이 모여 있을 겁니다.」여기에 모였던 사람들 다 가겠구만.「그럼 저희는 본부로 가겠습니다.」(경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