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총회 연설문을 완전히 알고 그대로 지켜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5권 PDF전문보기

유엔 총회 연설문을 완전히 알고 그대로 지켜라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 내용을 꿈에나 생시에나 완전히 읽어 가지고, 자기의 중심적 사상으로 이어 이 일이 자기 가정에만 제한되어 있지 않고 민족을 넘어 전 인류, 지상?천상세계에까지 긍(亘)할 수 있는 내용인 것을 알고 그것을 지켜 주기를 부탁합니다.

오늘 내가 10월 초하룻날 이 본부교회에 와서 이것을 전달하려는 것을 알고 명심하기를 바라요. 그러면 그 내용을 음미하면서 훈독회를 시작하겠어요. 문난영!「안 왔습니다.」안 왔어, 문난영?「예.」꽃다발은 나중에, 다 끝난 다음에…. 할 일이 많아, 오늘. 꽃다발보다도 자기의 몸 마음을 합해, 부처끼리 마음을 묶어 가지고 하늘 앞에 하늘땅 전체를 꽃다발 대신 바치는 마음을 가지고 엄숙히 우리가 훈독회를 하자구요.

문난영, 안 왔나?「예, 안 나왔습니다.」초하룻날인데 왜 안 왔나? 자, 그러면 누가 하나?「정원주 이사가 있습니다.」정원주는 기침하는데 중간에 그러면 실례이기 때문에 그래. 그럼 정원주 나와서 해요.

유엔 총회에 참석한 회원의 한 사람같이 선생님 대신 참석했다는 책임감을 느끼면서 청취해 주기를 바라겠어요. 내용을 잘 음미해서 읽으라구. (‘세계와 유엔이 나아가야 할 길’ 과 ‘국경선 철폐와 참사랑의 실천’ 훈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