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참부모를 안 따라오면 망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5권 PDF전문보기

미국은 참부모를 안 따라오면 망해

남자는 자기 때문에 태어난 목적이 하나도 없어요. 여자를 통해서 태어났고, 가정을 위해서 태어났어요. 아시겠어요? 가정을 위해 태어났다는 그 존재는 절대사랑의 길을 거치지 않고는 갈 길이 없기 때문에, 남자는 볼록이 될 때 반쪼가리니 필요한 것이 오목이에요. 사랑의 길을 거치고, 사랑의 길에 가지가 뻗는 가정이 안 되기 때문에 오목이 절대 필요요건이다 이거예요. 그 결론을 부정하는 자는 망해라, 쌍 간나 자식들! 그건 말하지 않아도 망하게 되어 있어요. 알겠어요? 똑똑히 알라구요.

선생님이 뭐 유엔을 중심삼고 어떻게 하고, 미국을 감동시켜서 미국을 세계의 대표국으로…. 미국은 이제 나를 안 따라오면 망합니다. 그것을 다 알아요. 국가 지도자, 종교 지도자들이 ‘우리가 통일교회를 몰라서 그랬다. 알고 보니 이렇게 죄가 클 수 있느냐? 벌을 받아 망할 수밖에 없는 미국인데, 이젠 알았으니까 망해서는 안 되겠다.’ 그런 얘기를 해요.

미국이 흥망성쇠의 줄기를 하나님과 더불어 쥐고 있으니, 하나님과 더불어 쥐고 있는 그 낚싯대를 가진 것이 하나님이고 낚시는 문 총재예요. 낚싯대에 필요하고 줄에 필요한 것은, 낚시에 필요한 것은 고기예요. 물론 고기를 잡는 것이 필요한데, 고기를 잡는 것은 낚싯대가 아니에요. 알겠어요? 낚싯대가 아니라구요. 거기에 뭘 해야 되느냐? 좋은 밑감을 끼워 가지고 ‘음, 무엇보다 맛있다! 입을 벌리고 꽉 물어야 된다, 낚시건 무엇이건.’ 이럴 수 있게 해야 된다구요. 자기도 모르게 미쳐 가지고 꽉 물게 할 수 있는 밑감이 들어가 있어야 돼요. 알겠어요?「예.」

여러분은 문 총재 낚시에 결렸어요, 안 걸렸어요?「걸렸습니다.」꽉 걸렸어요, 허술하게 걸렸어요?「꽉 걸렸습니다.」이건 내가 빼려도 뺄 수 없어요. 빼 가지고도 ‘아이구, 내가 어디로 끌려갈 것인가?’ 해 가지고, 밑감도 없어지고 낚시바늘도 없어지고 줄이 없어져도 ‘알고 보니까 저 집에 가야 되겠구만.’ 해서 찾아가는 거예요. ‘당신이 걸었다 놓친 것이 여기 있습니다. 이제라도 삶아먹겠으면 삶아먹고 구워먹겠으면 구워먹고, 그게 싫거든 동네의 개를 줘도 좋습니다.’ 하는 거예요. 왜? 낚시에 걸렸다가 떨어졌던 고기가 주인을 찾아가더라도 대우를 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 선생님은 낚시를 25년 동안 배 타고 했어요, 폭풍이 부는 바다에서. 알겠어요? 남들은 큰 배든 작은 배든 나가지 못하는데 혼자 나가는 거예요. 고기 중에 제일 미남자 고기가 무슨 고기냐 하면, 튜너(tuna;다랑어)예요, 블루핀 튜너. 지느러미가 퍼래서 블루핀 튜너예요. 그건 보통 것이 5백 파운드가 넘어요. 내가 잡은 제일 큰 것이 1,372파운드예요. 황소 한 마리가 5백 파운드, 6백 파운드 나가는데 이게 몇 마리예요? 소 두 마리 이상 되는 고기예요. 선생님이 2백 파운드 나가니까 선생님의 7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