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가 없는 똑바른 남자가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5권 PDF전문보기

그림자가 없는 똑바른 남자가 되라

눈은 하나님을 상징하기 때문에 도는 거예요. 코는 중심이에요. 이렇게 주욱 해서 이것이 몸뚱이의 중심이 돼요. 여자들은 모르지만 남자들 중에 털이 많은 사람을 보게 되면 여기서부터 주욱 해서 배꼽 줄까지, 생식기까지 털이 났다 이거예요. 그 중심이 코예요. 이 줄을 보면 오래 사는지 단명하는지 다 알 수 있어요. 그것이 똑발라야 돼요. 이래서 자세가 수직을 중심삼고 90도가 되어야 됩니다. 이게 찌그러지면 안 돼요. 앉는 것도 이렇게 앉으면 안 된다구요. 바로 앉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거 왜 그래야 되느냐? 그림자가 없어져요, 그림자. 알겠어요? 수직과 수평으로 90각도가 되면 정오와 마찬가지가 돼요. 아침에 자기 앞에 있던 그림자가 저녁에는 자기 뒤에까지 와요. 그러나 정오가 되었을 때는, 딱 90각도가 되면 햇빛이 어디나 다 비치기 때문에 세포 모든 전부가 비로소 그 시간을 제일 좋아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림자가 없는 남자가 되어야 돼요. 어때요? 마음에 그림자, 몸에 그림자가 있어요, 없어요? 그림자 없는 그 마음이 가야 할 출발지도 사랑에서 나왔으니, 그림자가 없어야 모태의 사랑으로부터 천주의 대주재 되는 하나님의 사랑에 직행해서 장애 없이 갈 수 있지, 그림자가 있다면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삼시대 대전환 사위기대입적 통일축복식’을 한 거예요. 3시대, 이게 3시대예요. 전부 3단계예요. 3단계, 3단계, 상?중?하의 3단계, 전부가 3단계로 되어 있어요. 그리고 4수는 동서남북을 말하는 거예요. 땅을 말하고, 3수는 자라는 뿌리, 줄기, 종대 순이에요. 이렇게 3수가 되어 있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뿌리와 줄기와 종대가 똑발라야 그림자가 없다는 거예요. 그래야 땅 위에 내 마음이 커서 하나님과 직결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나무는 똑발라야 돼요. 중심 뿌리와 중심 줄기와 중심 순이 똑바로 선 곳에는 하나님이 지켜보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의 가정을 두고 볼 때는 뿌리, 가문이 좋으냐, 줄기가 곧추 자란 전통이 되어 있느냐 이거예요. 그 다음에 거기에 태어난 모든 순, 아들딸은 현재에 있어서 용모가 단정하고, 모든 나라의 운세가 거기를 따라 가지고 잎이 번성하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이 아줌마는 처음 온 모양이구만. 부인이야?「예.」그런데 뭘 모르는 것 같은데?「일본 사람입니다.」아, 일본 부인이야? 일본 부인인데 한국 말을 모르나? 이 썅년 같으니라구. (웃음) 한국 말을 벌써 1990년에 다 배우라고 그랬는데. 언제 왔어? 몇 살이야?「오십 셋입니다.」오십이면 아들딸이 이십 이상은 되었겠구만. 아들딸도 축복받았나?「3억6천쌍입니다. 작년에 축복받았습니다.」어디를 돌아다니다가? (웃음) 그러니까 아무것도 모르지. 신입생이니까 모르는구만.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참 알 것도 많고 모를 것도 많아요. (웃음) 알 것도 다 안다고 해서, 오목 볼록이니 남자가 왜 태어났는가 다 알고 있는데 완전히 모르고 있어요. 그러니까 이제는 다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