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갈 것이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6권 PDF전문보기

어디로 갈 것이냐

하나님과 사탄이 싸우는 싸움을 누가 말릴 수 있느냐? 거짓 부모가 그 싸움을 만들었기 때문에 참부모가 아니고는 말릴 수 없어요. 왜? 참부모가 하나님한테 ‘당신은 핏줄이 더럽혀진 인류를 당신의 사랑의 핏줄로 연결시키기 위한 것이지요?’ 하면 ‘그렇다.’ 하고, 사탄한테는 ‘핏줄이 개조되는 날에는 당신은 영영 지옥 가야 되기 때문에 그 핏줄에 목을 매고 살았는데, 그 이상이 되면 당신도 좋아하지요?’ ‘그렇습니다.’ 하는 거예요. 그걸 처리하는 것은 하나님도 못 하고 사탄도 못 해요. 참부모가 해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 아들이 될 수 있는 것은 이런 것이지요? 참부모, 아들을 망치겠다는 것은 하나님만이 가질 수 있는 사람이 기 때문에 그런 것이지요?’ 그래요. 하나님만이 가질 수 있는 사람, 타락하지 않은 아담이 천사장을 사랑하던 것과 같이 아담이 천사를 사랑할 수 있는 전통을 이어받으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지 못하겠으니 특권을 중심해서 해결하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성인과 살인마를 축복해준 것입니다. 히틀러, 무솔리니, 이런 사람들이 얼마나 사람을 많이 죽였어요? 수억을 죽였어요. 그런 사람들을 성인과 같은 자리에서 축복해 준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것은 하나님도 ‘오케이!’ 하고 사탄도 ‘예. 고맙습니다. 밤이나 낮이나 고맙습니다.’ 하는 거예요. 거기에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할 수 있는 기반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다 끝나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걸 해야 돼요. 둘 사이의 싸움터에서 오늘은 저쪽의 게릴라들…. 알지요? 공산당들, 전부 다 산에 있던 사람들이 밤에는 밖으로 나와 가지고 밤에는 그 세계가 되고, 낮에는 다른 세계가 돼요. 하루는 이쪽으로 돌아섰다가 다음날에는 180도 달라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밤에는 이북 패, 낮에는 이남 패가 되는 것입니다.

어디로 갈 거예요? 그러다가 죽으면 지옥 중간에서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천국도 못 가고 지옥도 마음대로 못 가는 거예요. 그렇게 경계선에 있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이번에 유엔에 가서 발표한 것이 ‘경계선 철폐’예요. 삼팔선이 3억 평밖에 안 돼요. 선생님이 땅 산 것은 그 땅의 12배예요. 제주도의 12배, 서울의 20배 이상의 땅을 샀어요. 그래, 세계 분쟁지역은 유엔의 이름을 가지고 거기에 해당하는 땅을 나눠줄 수 있게끔 땅을 다 점령했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부자예요. 제주도의 열두 배 이상의 땅을 샀어요. 그걸 갖고 있어요.

선생님이 그렇게 샀으니 이제 대한민국이 그만한 땅을 사야 되고, 일본이 그만한 땅을 사야 되고, 미국이 그만한 땅을 사야 되고, 독일이 그만한 땅을 사야 돼요. 그래, 4개국 중심삼고 600만 헥타르의 땅을 사야 돼요. 그러면 3억, 4억 되는 사람을 먹여 살릴 수 있어요. 그러면 통일교회 교인은 어디를 가든지 굶어죽지 않아요. 지금은 죽겠다 살겠다 하지만 선생님을 따라가면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아요. 지옥이 지금 고개만 넘어가게 되면 이상경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여기, 무슨 령이라구요?「미시령입니다.」미시예요, 미수예요?「미시령입니다.」살인 미수라고 할 때 미수인 줄 알았더니 미시령이구만. 미시령이라는 것은 ‘볼 시(視)’ 자에 ‘아름다울 미(美)’ 자가 아니고 ‘말 미(未)’ 자예요. 미시령, 볼 수 없다는 고개라구요. 막혀서 못 보는데 볼 수 있다고 ‘아름다울 미(美)’ 자예요? 아름답게 볼 수 있는 것이 미시령이라는 것은 틀린 거예요. 미치지 못하는, 볼 수 없는 고개가 미시령이라고 생각해요.

이건 또 왜 이래요? 시키지 않는 일을 하니까 전부 다 그 주목하잖아? 제일 중요한 건데. 그거 말하면 선생님의 제일 귀중한 말을 못 듣잖아? 세상에.

어디 약혼하기 위해서 면접하러 갔는데 담배를 뻑뻑 피우면서 ‘아이구, 담배 맛있다. 맛있다.’ 할 때, 색시가 한눈을 팔면 그건 낙제라구요. 남편으로 낙제라는 것입니다. 그런 거 알아요? 중요할 때, 일생에 대한 문제를 결정하기 위해 왔는데 담배에만 관심이 있고 좋아한다면 쌍놈이지요. 총소리가 나고 무슨 소리가 나더라도 눈도 깜박하지 않아야 돼요. 심각한 자리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심각해 본 적 없잖아요?

생명을 걸고 내가 생사지경을 가리기 위해서 신앙길을 간다고 생각해 봤어요, 여자, 나이 많은 사람들? 사람으로 말하면 이 가죽밖에 안 돼요, 가죽. 살이나 뼈다귀가 못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