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러서 잡아먹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6권 PDF전문보기

길러서 잡아먹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장사, 세계의 장사를 다 아는 사람이 나예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 교인이 가서 소리 치더라도, 어디 가더라도 선생님은 선생님이에요. 미국 국회에 가도, 어느 대학교에 가도, 총장들을 만나는 자리에 가더라도 욕을 하고, 대통령들을 모아 가지고 기합 주는 사람이 나예요. 여러분 기합 주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알겠어요? 유엔에까지 가서도 ‘이놈의 자식들, 유엔을 내놓아라!’ 한 거예요. 이렇게 지시하고 있어요.

세계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내가 대신하겠다는 거예요. 국경지대를 못 내놓겠으면 내가 땅을 사 가지고 유엔의 이름으로 변경, 바꿔 주겠다는 것입니다. 그래, 유엔의 땅, 나라가 생기는 거예요. 그러면 남북의 땅이 필요 없어요, 삼천리반도. 알겠어요? 삼천리반도이상 옥토를 사 놓았기 때문에 유엔을 중심삼고 이제 조국광복! 땅을 사 놓고 백성을 사 놓고 주권을 가질 수 있는 준비를 다 했기 때문에 이미 남북 갈린 것은 잘라 버리는 거예요. 대한민국을 포기해 버리는 것입니다.

그때 거기에 따라 자빠지는 사람들이 돼서는 안 돼요. 선생님이 ‘와라!’ 하면 오고 ‘가라!’ 하면 가야 된다구요. 여기 미시령을 넘으라고 하면 넘어야 돼요. ‘아이고 안 넘겠습니다.’ 하면 안 돼요. 안 넘으면 동해바다 고기들이 얼마나 잘 뜯어먹겠어요? 고기들도 ‘아이고, 노아 홍수 심판같이 문 총재가 한번 심판하면 좋겠다.’ 하는 것입니다. 왜? ‘사람이나 동물에게 먹혔었는데 우리가 잡아먹겠다.’ 그런 거예요.

동물들도 고기 잡아먹지요? 그래, 동물, 짐승이나 모든 것이 죽게 되면 전부 다 자기가 먹겠다고 하는 거예요. 노아 홍수심판 때 심판 안 받은 것이 고기예요. ‘이놈들, 너희들이 만물을 다 먹었었는데, 이제 내가 너를 한번 잡아서 만물한테 줘야 되겠다.’ 하면 바다나 어디에서든지 찾아오는 거예요. 큰 강으로부터 오대양 깊은 바다에서 다 찾아와요.

지금 하와이 코나에 우리 땅이 있는데, 그곳의 바다 깊이가 6천 미터나 돼요. 거기에 가서 튜너(tuna;참치)도 잡고 내가 오대양 어디 안 거친 데가 있어요? 그래, 바다에서도 선수고 말이에요, 산도 여기 흔들바위까지 다 올라갔어요. 남한 땅 여기 저기 사냥 다니면서 안 잡아 본 짐승이 없어요. 돼지도 잡고, 사슴도 잡고. 사슴은 여기 없지요? 노루도 잡고. 노루 한 쌍을 잡은 산 이름도 잊어버렸어요, 너무 많이 다녀서. 제일 높은 데 올라가서 한 쌍의 노루를 사냥한 거예요. 펄떡펄떡할 때, 죽지 않은 것을 칼로 심장을 뚫어서 붓대로 빨아먹어야 돼요.

어머니를 그때 데려갔으면 그거 먹겠어요, 안 먹겠어요? 숨이 벌떡벌떡하니 피가 푹푹 나와요. 그걸 빨아먹어야 돼요. 호랑이가 사슴을 잡아먹듯이 피를 통째로 맛있게 먹을 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그런 놀음도 했어요. 왜? 앞으로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는 악질적인 것은 배때기 째 가지고 지져먹을 수 있는 이런 훈련까지 해야 된다 이거예요. 원수들의 각을 떠 가지고 삶아먹을 수 있는 배포가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호랑이까지 잡아먹어야 되겠다구요. 한꺼번에 못 먹으니 고기도 먹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주인이 못 되는 것입니다.

그걸 다 먹고 소화시켜야 돼요. 그 피살을 소화시켜 가지고 없는 것이 없다 할 수 있게, 가지지 않은 것이 없다 할 수 있게 돼야 됩니다. 산에서 토끼 사냥도 잘 했고 여우 사냥도 잘 했고 늑대 사냥, 무엇이든 다 했어요. 안 잡아 본 것이 없어요. 산에 가게 되면 뭐…. 여기에도 토끼 사냥 길이 많이 있을 텐데, 꿩도 있고, 전부 다…. 그걸 다 길러서 잡아먹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돼요. 잡아먹기만 하면 종자가 멸종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