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부모보다 잘나야 할 텐데 못났으면 잘못 살았기 때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6권 PDF전문보기

아들이 부모보다 잘나야 할 텐데 못났으면 잘못 살았기 때문

그러면 내가 아버지 대신 다 하고 싶으니까 따로 나오면 아버지가 더 사랑하고, 아들은 아버지가 나를 더 사랑한다고 하고, 또 남자는 여자를 사랑하니까 따로 따로 사랑한다고 싸우는 거예요. 우리 기가 아니라 내 기예요. 내 기를 세우지 않으면 우리 기를 세울 수 없어요. 우리들이 되기 위해서, 한 가정이 되기 위해서, 하나되기 위해서 살고 있는 거예요. 그걸 하면 미국의 교회가 32만 개인데 절반이 통일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도 백인들, 잘난 사람들이 먼저 달아요. 알겠어요?「예.」흑인 같은 것은 사람 취급을 안 해요.

미국에 선교부를 두고 반대하고 좋다고 한 녀석들, 기성교회 똥개새끼들은 어디로 가겠어요? 동해바다 깊은 데, 태백산맥 여울에 갖다 처넣으면 3천만, 4천만이 순식간에 다 없어지는 거예요. 조수가 흐르기 때문에 깨끗이 정비할 거라구요. 그렇게 하면 좋겠지요, 강원도 사람만 남겨 놓고? (웃음) 강원도 사람이 양심은 제일 순하잖아요? 여기 이 패들도 강원도 패들인 것 같은데, 제일 순하고 죄 안 짓고. 죄지으려야 누구 죽이려고 했어요? 산이 많으니까 일생 동안 넘어도 넘을 수 없어서 어디 가지 못하고 같이 여기에 사니까, 우물 안의 개구리같이 돼 가지고 똥물에 있는지 뭘 먹고 사는지 모르고 사는 것 아니에요? 그거 자랑할 게 뭐 있어요? 세상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고 살잖아요?

아침에 산골짜기마다 안개가 자욱하면 저기 건너편이 안 보이지요? 눈이 막혀 가지고 아무리 해도 건너갈 수 없어요. 전부 다 구름 가운데 사니 무엇도 모르고 살 수 있는 거예요. 저기에 가겠다고 하다가는 골짜기에 빠져 죽어요.

강원도 사람이 제일 잘살면 좋겠지요? 걱정하지 말아요. 앞으로는 이제 한국에 수많은 사람이 찾아오는데 한국의 뭘 찾아서 와요? 물을 찾아서 오겠어요, 산을 찾아서 오겠어요? 산수를 겸해야 경치가 좋은 거예요. 무슨 물이에요? 짠물이에요, 담수예요? 사람이 먹는 것은 짠물이에요, 담수예요?「담수를 먹습니다.」사람이 새끼 치려면? 소금이 없어서는 안 돼요. 동물들도 새끼 치기 위해서는 소금이 필요해요. 그래, 산중에 염전이 있어요, 염. 그런 땅이 있어요. 소금 광산이 있지요? 옛날에 바다였던 거기를 갈아먹고 나서야 새끼를 낳는 것입니다.

여기 농사짓는 사람, 어제 농사짓는 아주머니 갔어요? 어디 갔어요? 그 아주머니 갔네. 농사지을 때 보면 참게가 있어요, 참게. 홍수가 나게 되면 그 물을 타고 바다로 내려가요. 바다로 들어가는데 짠물기를 먹어야 새끼를 쳐요. 연어 같은 것도 5천 마일의 바다를 거치다가 짠물 든 담수를 마셔 봐야 새끼를 치는 거예요.

그래, 남자나 여자나 혼자 새끼 못 쳐요. 남자는 뜨겁다면 여자는 찬 것이고, 여자가 뜨겁다면 남자는 차야 돼요. 상대를 그렇게 묶어줘야 돼요. 선생님은 척 보면 저것이 열 존재인지 찬 존재인지 바로 알아요. 그래, 화합될 수 있게 묶어 주는 거예요. 아무나 그걸 하지 못해요.

요즘에 어떤 스님이 일생 동안 자기는 한 쌍도 못 하는데, 문 총재는 수억쌍을 했으니 그거 무슨 재주를 가지고 그렇게 하느냐고 했다는데 수억을 볼 줄 아니까 그렇게 해주지요. 여러분, 전부 다 내가 결혼해 준 것이 괜찮아요. 급살맞아 죽을 간나가 없나, 별의별 것들이 많아요. 올라가는 운세, 내려가는 운세의 중간에서 딱 해야 올라가다 뺑뺑 돌고 그렇게 사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렇게 묶어 주었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아들딸은 자기 어머니 아버지보다는 뜻을 위해 충성하면 어머니 아버지보다 잘나게 생겼어요. 가만히 상태를 보면 뜻을 위해 정성들였는지 알아요. 어머니 아버지 둘을 보고 그 아들딸을 보면 ‘저놈의 간나 자식, 잘못 살았구만.’ 하고 아는 거예요. 아들이 부모보다 잘나야 할 텐데 못났으면 잘못 살았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크게 회개해야 돼요. 영계에 가게 되면 전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