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군수산업 발전에도 기여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6권 PDF전문보기

한국의 군수산업 발전에도 기여했다

그래서 문 총재가 총을 만든다고 살인마라고 소문이 났지만, 내가 총을 만들어서 사람 하나 안 쏴 죽였어요. 대포 같은 것은 내가 미국 갈 때에…. 일화 회사를 짓기 전에 105밀리미터 포를 만들 수 있게 설계해 가지고 만들어 놓고 미국에 간 거예요. 세상에! 공산당은 약한 데는 냅다 밀어요. 내가 공산당을 잘 알기 때문에 그렇게 한 거예요. 그리고 탱크도 그렇고 말이에요. 탱크 앞에서 거리를 측정해서 쏠 수 있는 총을 전부 다 내가 개발한 거예요. 지금 청와대를 지키고 있는 발칸포도 그래요. 그건 1분 동안에 3천 발이 날아가요. 비행기가 날아가는 것처럼 후루륵 나가는 거예요. 그것도 선생님이 다 개발한 것 아니에요?

내가 1965년에 개발해 가지고 대통령과 미군사령관을 중심삼고 시사를 했는데, 미제보다 좋아서 미군사령관이 이럴 수 있느냐고 그랬어요. 한국에서 그 총을 개발할 계획을 하기 6년 전에 이미 만들어 가지고 시사를 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군 무장을 내가 다 코치한 셈이라구요.

또 탱크 같은 것도 독일의 탱크 공장에 가서 구식, 버려진 지 한참 된 것, 전자장치만 하면 탱크를 살리기 때문에, 독일 그 공장의 사장하고 얘기를 해서 천 대의 탱크를 한국에…. 전자 기자재는 얼마 안 들어가요. 4분의 1만 들면 되기 때문에 국방부를 중심삼고 교섭하려고 했는데, 현대와 대우 이놈의 자식들이 자기 회사가 날아가겠으니까 반대한 거예요. 그래서 나라가 막아 가지고 못 한 거예요. 그거 했으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북한 같은 것은 손댈 수도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 회사들이 망해 자빠지게 된 거지.

그래, 선생님이 능력 있는 사람이에요, 무능력한 사람이에요?「능력 있으십니다.」능력이 있기 때문에 대학교도 공과대학이니 무슨 대학, 세상의 난다긴다하는 대학들…. 독일이나 베이징 같은 데 들어가서 그거 하려면 1년 전부터 계약해야 돼요. 거기에 선생님이 박사, 구라파의 학자들을 모아 가지고 중국을 지도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들어서 배후에서 중국을 코치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한국에서는 통일산업을 만들어 가지고 독일의 4대 공장과 연결시켜서 독일의 기술, 일본 기술, 미국 기술을 넘어서기 위해서 다 준비했는데, 이놈의 나라가 잘못해 가지고 꼴래미가 된 거예요. 모르는 사람은 종이 되는 것입니다. 세상이 반대하는 문 총재가 모든 분야의 선두에 서 가지고 해 나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