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타락했다는 것이 인류와 우주의 근본문제 해결의 열쇠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6권 PDF전문보기

인간이 타락했다는 것이 인류와 우주의 근본문제 해결의 열쇠

마르크스 같은 사람이 말이에요, 변증법을 세운 것도 인간의 몸과 마음이 싸우는 것으로부터 시작했습니다. 아무리 인간을 분석하더라도 말이에요, 타락하지 않은 사람은 양심과 육신이 싸우지 않아요. 그것을 몰랐다구요. 그래서 하나님을 부정했습니다. 어처구니가 없다구요. 절대 불변하신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는 것을 믿는 사람들은 실제로는 매운 것을 달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습니다. 타락으로 말미암아 뒤집어졌기 때문에 그러한 결과가 된 것입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몸과 마음이 싸우고 있는 사람이 도대체 무엇인가를 알아야 됩니다. 타락이라고 하는 것이 인류의 근본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우주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입니다. 타락이 무엇이냐? 떨어졌다는 것입니다. 어디로 떨어졌느냐? 도대체 동서남북, 전후?좌우?상하의 어디냐? 동쪽에 떨어졌다면 서쪽은 무엇이냐? 앞으로 떨어졌다면 뒤는 무엇이냐? 그것을 캐치하지 않으면 떨어졌다고 하는 자체를 밝힐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모른다고 한다면, 하나님을 중심삼은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없다구요. 그러나 하나님을 알게 되면 공산주의라든가 말이에요, 도덕…. 타락은 하나님으로부터 떨어진 것입니다. 절대 불변하신 하나님이 함께하셨다면 오늘날 이처럼 엉망진창이 되지는 않았겠지요? 그 근본은 어디서부터 동기가 되었느냐? 그것은 힘이 아니에요. 힘으로써 싸우기 시작한 것이 아니라구요. 지식도 아니에요. 알겠어요? 돈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