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앞에 절대적 진리는 첫사랑을 심어 주는 사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6권 PDF전문보기

여자 앞에 절대적 진리는 첫사랑을 심어 주는 사람

모든 여자 앞에 있어서 절대적인 진리는 첫사랑을 심어 주는 사람입니다. 도쓰는 오를 위하여, 오는 도쓰를 위하여 태어났습니다. 그것이 그렇지 않다고 할 사람은 없습니다. 이것은 영원불변의 진리입니다. 그것을 잘못 생각하는 사람은 진리 앞에 오점을 남기게 되는 거예요. 그 진리와 일체가 되면 대낮의 정오권에 서는 것처럼 그림자가 없어지게 됩니다.

그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성상적으로 아담과 해와 안에 들어가서 말이에요, 아담과 해와의 생식기가 이중으로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아담과 해와가 결혼하는 첫날밤에 있어서 사랑의 주인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을 종적으로 체휼한 다음에 육적인 사랑을 느끼게 되어 있습니다. 주체적인 양심이 먼저 사랑을 느낀 다음에 상대적으로 아담과 해와가 사랑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혈통이 하나되는 거예요. 그 두 사랑이 90각도로 만나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들딸을 낳아서 가정이 구형체를 이루어 가지고 소우주의 이상을 이루어서 그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민족?국가?세계로 확대되는 것입니다. 그 가정이 우주를 이루는 모델이라구요. 그 중심에 사랑이 결착되어 있는 것이 가정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을 중심삼은 이상적인 가정이 없으면 이상적인 종족, 이상적인 민족, 이상적인 국가, 이상적인 세계도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바라는 이상세계의 전체를 대표하는 핵 중의 핵을 이루려고 하는 것이 아담과 해와를 중심삼은 모델적인 가정의 정착입니다. 그것이 창조이상의 정착으로서 지상천국의 출발입니다. 알겠어요?「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