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자기 것이라고 자랑할 것이 하나도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6권 PDF전문보기

여자는 자기 것이라고 자랑할 것이 하나도 없어

여자한테 속해 있는 것들 가운데 자기 것이라고 자랑할 만한 것이 하나도 없어요. 오는 누구의 것이에요?「남자의 것입니다.」여자들이 대답해 보라구요! 무엇이든지 자랑하기를 좋아하는 일본 여자들이 대답해 보라는 거예요. (웃음) 그 오가 누구 것이라구요? 자기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도둑들이라구요. 자기 것처럼 몸을 사용하는 사람은 우주의 창조주 앞에 파괴분자이고, 나라 앞에 있어서 역적으로 숙청해 버려야 됩니다.

여자의 것이 아니잖아요, 그것이? 아버지의 정자와 어머니의 난자를 빼 버리면 무슨 자기가 있어요? 남자도, 여자도 모두 다 자기 것은 하나도 없잖아요? 여자들은 남자들의 눈에 무지개처럼 보이고 싶어서 날마다 화장을 하지요? 날마다 루즈를 칠하고 싶어요, 안 칠하고 싶어요? 손톱에 매니큐어를 칠하고 싶어요, 안 칠하고 싶어요? 아이 섀도(눈 화장)를 하고 싶어요, 안 하고 싶어요?

선생님은 아름다운 것에 대해서 민감한 남자입니다. 선생님은 대학을 안 나왔어도 그런 면에 있어서 빈틈이 없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시장 같은 데 데리고 가면, 무엇을 고르는 데 있어서 어머니가 세 시간이 걸리면 선생님은 15분으로 충분합니다. 팟팟팟 해서 ‘자, 이게 좋지? 입어 봐!’ 하면, 어머니는 ‘됐다!’ 하면서 집으로 돌아가자고 합니다.

그렇게 몇 번을 해줬더니, 언제든지 어머니는 ‘아버지! 식구들한테 뭘 사 주고 싶은데, 내가 고르면 며칠이 걸릴 것을 아버지가 고르면 한 시간 만에 고를 수 있으니까 시간을 좀 내 주세요.’ 한다구요. 그렇지만 선생님이 그런 데 나가면 ‘레버런 문이 왔다.’ 하는 소문이 퍼져서 신문기자들이 몰려들기 때문에 가고 싶겠어요, 안 가고 싶겠어요?「안 가고 싶으십니다.」선생님은 안 가고 싶은데, 어머니는 어떻겠어요? 가고 싶겠지요?

여자는 자기 것이라고 자랑할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들딸은 복중에 있는 10개월 동안 어머니의 골육을 전부 다 상속받기 때문에 자기 것이 없는 거라구요. 그렇게 해서 태어나 가지고 어머니의 무릎 위에서 3년 동안 양육되는데, 어머니의 사랑을 받을 뿐만 아니라 아버지의 사랑도 받아야 됩니다. 아들딸이 생명을 유지하는 것은 아버지에 의해서입니다.

모두 다 그렇게 자라 가지고 본래의 아버지인 하나님한테로 돌아가야 됩니다. 사랑을 통해서 정자를 받아 가지고 복중에서 자기 몸을 나누어 주어서 키워 가지고 모자(母子)가 함께 아버지를 찾아가야 됩니다. 그러니까 여자는 남편이 없으면 불쌍하다구요.

여자는 누구한테 기대야 됩니다. 여자는 무서운 것이 있으면 남자 뒤로 숨지요? 그럴 때 여자가 남편이 없으면 아들딸 뒤에 숨는다구요. 그렇지요? 일본 여자들은 안 그래요? 산에 가서 호랑이를 만나게 되면 여자가 남자 뒤로 가요, 앞으로 가요? 대답하기 싫어요? 이럴 때 솔직하게 대답하는 여자는 선생님이 눈여겨보아 두었다가 나중에 큰일을 시킬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