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아담권시대에는 국경이 없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6권 PDF전문보기

제4차 아담권시대에는 국경이 없다

올해부터 제4차 아담 심정권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말이에요, 국경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국경을 소화하지 못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원수를 사랑하라고 한 계명을 지키는 사람이 되지 못하는 시대입니다. ‘제4차 아담권에는 국경이 없다!’ 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 국경이 없어지면 세계적으로 대립해 있는 국가들을 어떻게 평화적으로 수습할 수 있겠어요?

그러한 원수끼리 교차결혼을 시키면 되는 것입니다. 서로가 국경을 대치하고 있는 두 나라의 부모끼리 사위나 며느리를 맞아들여 가지고 ‘우리처럼 살지 말라. 절대로 원수였다는 생각을 하지 말라. 양쪽에서 모두 다 이상적인 부부라고 자랑할 수 있게끔, 역사를 뒤집어엎어서 자랑할 수 있게끔 훌륭한 부부가 되어라!’ 하는 훈시를 할 수 있게 된다면, 거기서부터 인류역사상 처음으로 평화의 기지가 생기는 거예요. 이거 이론적이라구요.

요전에 문 선생이 유엔에서 국경철폐를 주장했습니다. 국경을 철폐하는 원수들끼리 사위나 며느리를 맞아들여 가지고 더 이상 후손들의 갈 길을 막지 않겠다고 결의하게 되면, 거기서부터 영원한 지상천국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지금 그것을 원하지 않는 일본 사람들은 그러한 천국으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아무리 수도 상(さん)의 아들딸이라고 하더라도 말이에요. 수도 상은 수도리(素通り;그냥 지나침)하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수도라고 하는 거라구요. 수도리하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

여자의 엉덩이가 자기 것이 아니라구요. 여자에게 무슨 궁(宮)이 있어요? 대답을 크게 해봐요!「자궁이 있습니다.」자궁이 뭐예요? 아들딸을 배는데, 자궁 자체가 아들딸을 밸 수 있어요?「아닙니다.」그러면 그것이 누구에 의해서 가능해요? 자기 자신에 의해서 가능한 거예요? 누구에 의해서 가능해요?「남편에 의해서 가능합니다.」남편이라고 하더라도, 그 남편이 영원한 남편은 아니잖아요? 싸움을 세 번도 하기 이전에 헤어져 버린다구요. 싸움을 하면 사랑이 없어지기 때문에 한 번, 두 번을 하면 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