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여자, 여자는 남자를 위해 태어났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6권 PDF전문보기

남자는 여자, 여자는 남자를 위해 태어났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라구요? 이성성상의 뭐라구요?「중화체이십니다.」중화적인 존재로서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자의 격과 여자의 격이 필요한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 가운데 여자라고 해서 괴롭힘을 당하게 되면 화가 나지요? 그렇지요? ‘왜 여자로 태어났어? 남자로 태어났으면 좋았을 텐데….’ 하면서 말이에요. 그것은 모르기 때문입니다.

여자가 없으면 남자도 자연적으로 없어집니다. 영원이라고 하는 것이 있을 수 없다구요. 영원한 존재를 유지시키는 것은 도쓰한테 오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남자를 위해서 여자가 태어난 거예요. 여자를 위해서 여자가 태어난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이렇게 되는 거라구요. 이론적으로 말이에요. 여자는 남자를 위해서 태어났다면, 남자는 어떻겠어요?「여자를 위해서 태어났습니다.」

그러면 어느쪽이 먼저예요? 하나님이 남자를 주체로 세웠다고 한다면 여자를 먼저 생각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남자를 먼저 생각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왜 웃어요? 간단하잖아요? 초등학교 3학년한테 물어 보더라도 백 점을 받을 수 있는 문제잖아요? 남성격의 하나님이 무엇을 생각했겠어요, 근본적으로? 오를 생각했다구요, 오! ‘오!’ 해봐요!「오!」그 오를 생각했어요.

하나님 앞에 필요한 것이 남자예요, 여자예요?「여자입니다.」왜 그래요? 여자가 없으면 아들딸이 있을 수 없고, 아들딸이 없으면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도 있을 수 없습니다. 그만큼 귀한 거라구요. 그런데 타락세계가 되었기 때문에 여자가 무가치한 존재로 된 것입니다. 여자가 천주를 파괴시킨 괴물이라구요. 그래서 여자가 무시를 당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결혼이라고 하는 것은 일생에 있어서 중요한 사건입니다. 결혼이 뭐예요? 남자와 여자가 영원히 하나되겠다고 결의하는 것입니다. 여자가 ‘이 남자, 안 되겠다!’ 하면서 차 버리면 큰일난다구요. 기쁨으로 맞이해야 됩니다. 모든 것을 해방해서 남자 마음대로 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된다구요. 남자와 여자가 자기 자신을 위해서 태어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말이에요. 상대를 위해 주는 것이 인간 본래의 목적이고, 인류역사를 빛내는 길입니다.

그래서 여자가 남편을 맞이하면 모든 것이 해방입니다. 여자들, 그렇지요? 여자가 결혼한다는 마음을 먹으면 모든 것이 해방이지요? 여자들, 어때요? 이렇게 가슴을 싸매고 아무도 터치를 못 하게 하던 것을 점령해 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오쿠상(奧さん;남의 아내에 대한 높임말)이 되면 그렇지요? 여자들이 그렇게 생각해요, 안 해요? ‘안 된다!’ 해요? (웃음)

여자들의 엉덩이가 큰 것도 그렇다구요. 남자들은 여자의 엉덩이를 좋아합니다. 여러분이 전차 같은 것을 타 보라구요. 남자가 미인 옆에 서 있으면 가만히 못 있는다구요. 자기 자신도 모르게 여자의 엉덩이를 만지는 거예요. 기분이 좋으니까 말이에요. 쓱 한번 만져 보고, 가만히 있으면 ‘아, 싫어하지 않는구나!’ 하면서 몸으로 밀어 보기도 한다구요. 선생님이 그렇게 한 경험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웃음) 그렇게 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남자가 그렇게 하는데, 여자가 가만히 있으면 쓱 눈치를 보는 거예요. 눈을 보면 웃지요? 환영하는 표정을 짓는다구요. 그래서 눈을 맞추는 거예요. 그러니까 한국에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눈이 맞는다는 말이 있다구요. 거기서부터 사랑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사람의 눈은 하나님을 상징합니다. 그리고 생물이 생길 때는 눈부터 생깁니다. 알겠어요?「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