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교화에 큰 성과를 거둔 오션 챌린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6권 PDF전문보기

청소년 교화에 큰 성과를 거둔 오션 챌린지

워싱턴에 클레이 사격장이 있는데, 사슴이 참 많다구. 우글우글한 거야. 그런 것을 잡기 위해 훈련하는 거야. 중고등학생들이 공중에 날려보내는 것을 쏘는 클레이 사격을 한번 해보면 난장판이 벌어질 거라구. 중고등학생 때부터 취미로 이것을 하게 되면 젊은 청년들이 다른 짓을 안 해. 마약 먹고 바람 피우고 하는 그런 것을 안 한다는 거야. 산으로 바다로 가지 말래도 가는 거야.

로스앤젤레스에서 우리가 그 놀음을 한 거야. 폭력 청년들을 경찰들이 암만 들이대도 교육이 안 되거든. 그래서 우리가 ‘오션 챌린저(ocean challenger)’라고 바다의 도전자라는 이름을 가지고 이런 배를 한 두 척 기부해서 바다에 데리고 다니고, 사격장에 데리고 다닌 거야. 홀딱 반해 가지고 여자들을 달고 다녔는데 다 떼 버리고 낚시 다니고 사격하러 다니는 거야. (웃음)

고등학교 학생들이 하는 사격, 공중에 날려보내는 것을 쏘는 클레이 사격 있잖아? 그걸 누가 몇 점 내느냐 해서 동무들, 여자들을 데려와 가지고 수십 명이 패로 와서 저녁 내기를 하는데, 돈이 없거든. 그러니 담배도 안 먹고 술도 안 먹고 먹기 내기 한다구. 그래서 시 경찰국에서 우리가 그것을 함으로 말미암아 오션 챌린저가 유명해졌다구. 우리가 배를 안 사 주어도 자기들이 절반 절반 내서 하자고 하는 거야. 자기들이 배 사 가지고 와서 해 달라고 하는 거야. 사람이 없으니까 불러 가지고 하는 거야.

그래 가지고 모아서 사상을 집어넣거든. 젊은 놈들이 참된 가정을 어떻게 가질 것이냐 이거야. 하늘만 알면, 영계의 사실을 알게 되면 다른 데 가라고 해도 다른 데 갈 수 없어.

「교육적인 측면에서도 탈선하는 사람들을 그쪽으로 취미를 갖게 하고 정신적으로….」낚시가 재미있다구. 조그만 개울에서 피라미 새끼를 잡는 것도 재미라구. 그것도 잡거든. (웃음) 산골짜기면 산골짜기, 바닷가면 바닷가에서 잡는 거야. 큰 대양이면 대양, 배를 타고 나가서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는 거라구. 범위가 참 넓어지지. 그런 것을 알고 나서 누가 안 하려고 그러나? 그것을 하려고 그러지.

취미산업이라는 것은 바다와 낚시야.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오토바이 경주 같은 운동이야, 운동! 운동에는 자동차 경주, 오토바이 경주, 별의별 것을 다 할 수 있다구. 그 다음은 예술분야야, 노래하고 춤추는 것. 그래 놓으면 젊은 놈들 바람잡이들이 다 없어지는 거야.

그래서 미국에서 내가 유명해. 그런 면에 있어서 세상의 누구도 못 하는 일을 한다고 말이야. 문 총재는 이미 세계적인 기반을 닦아 가지고 젊은 사람들을 잡아다가 국제결혼도 시킨다는 거야. 국제결혼도 어느 아버지가 시키고, 어느 선생이 한번 시켰나? (웃으심) 제멋대로 돌아다니던, 미친개같이 돌아다니던 녀석들이 통일교회에 들어갔다가 전부 다….

그래서 세뇌 당했다고 그러는 거야. 그런 사람들을 어떻게 정신을 무장시켜 가지고 한데 몰아 합동결혼식을 시키느냐 이거야. 그런 꿈같은 일이 있을 수 있느냐는 거지. 그러니 신기하지. 그 사람들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아니야. 똑똑한 사람들이라구. 나중에는 영계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