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출세 때문에 걱정하면 안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6권 PDF전문보기

자기 출세 때문에 걱정하면 안 돼

아줌마들, 누님들, 어머니 대리자들, 할머니 계승자들, 하나님 왕후의 축복받은 자들, 어때요? 욕심들은 많아 가지고 앉아서 별의별 생각을 다 하는 거예요. 나도 이런 사람의 여편네가 되고, 어머니가 되고, 여왕이 된다 이거예요. 다 꿈들은 높지요. 그 꿈을 어떻게 찾아갈 거예요? 선생님의 말씀을 따라가야 가능하다는 그것만은 알지? 이 쌍 간나들!

어디 보자! 세상에! 목사라는 녀석이 남의 귀부인들보고 간나라고 하는 게 어디 있어요? (웃음) 간나라고 해도, 미국 간나들도 내가 욕을 해도 오히려 좋아하는 거예요. 뭐니뭐니 해도 선생님이 한 가지 잘 한 것이 있다 이거예요. 뭐냐? 우리 남편을 잘 얻어 줬다, 우리 아내를 잘 얻어 줬다 이거예요. 그것은 틀림없다고 아니까 무슨 말을 해도 거기에는 다 순응하니 욕 한마디쯤 해도 ‘내가 예물 한 가지도 드리지 않았는데, 저것쯤이야! 열 번 먹어도 다 감사한다.’ 해서 다 삭여 버리는 것이 통일교회 여자들의 심리상태다! 아멘이에요, 노멘이에요?「아멘!」

주해성 여편네!「예.」남미 데려간다는 남편의 말을 듣고 돌아가서 속닥속닥 공론했지? ‘어떻게 할꼬?’ 하고 말이야. 아, 물어 보잖아? 했나, 안 했나?「안 했습니다.」왜 표정이 그래? ‘어떻게 할꼬?’ 했나 안 했나 물어 보잖아? 오늘 당장에 인사 조치한다구. 물어 보는데 답변을 안 하고….「아버님의 뜻대로 하십시오. (주해성)」아버님 뜻이 죽이려고 하는 것이나?「아닙니다.」그러면 뭐야?「살리려고 그럽니다.」살리려고 그런다면 내가 가지 말래도 갈 수 있어?「예, 가겠습니다.」아이구, 말이야 잘 하지.

보기 싫은 여편네, 자기 말 잘 안 듣는 여편네를 데리고 사느라고 수고했다구.「보기 좋습니다, 아버님.」보기 좋지. 수박이 커서 좋고, 호박이 커서 좋은 거야. 작아서 좋은가? 커서 좋지. 안 그래? 참외보다 크니까 좋은 거야. 맛은 나중이고. 호박이 수박보다 클 때 호박이 좋다고 하지, 수박 좋다고 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 두둠하고 얼굴을 보면 여왕 대신 간판을 붙이고 남자 왕까지 해먹겠다는 배포를 가지고 있어. 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

자기보다 사방으로 보더라도 주춧돌이면 중심 기둥이 될 수 있는 주춧돌이지, 옆에 세울 주춧돌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돼. 주해성이 자기 여편네를 믿어, 여편네가 자기를 믿어?「제가 여편네를 믿습니다.」(웃음) 솔직해서 좋다구. 솔직하면 정의와 통한다는 거야. 배포가 좋은 여편네, 일어서서 노래나 한번 하자, 어디! (박수)

훈독회를 누구보다 잘 해야 돼! 알겠어?「예.」제주도에서 제일 열심분자인 주해성의, ‘주’ 자가 ‘붉을 주(朱)’ 자야, ‘달릴 주(走)’ 자야?「‘붉을 주’ 자입니다.」‘달릴 주’가 아니고?「예.」주행한다고 그러지?「‘붉을 주’ 자입니다.」‘붉은 주’ 자, 죽으러 가는 거야. 십자가의 길을 간다 이거야. 예수님과 같은 자리에 있는데 여편네가 없으면 죽지 않았느냐 이거야. 그러니 왕땅 같은 여편네를 타고 이제는 태평양도 건너고 어디든지 갈 수 있어야 돼. 태평양은 못 건너도 대서양은 한번 건너겠다는 생각 안 했어?「태평양을 한번 건너 보겠다고 생각했습니다.」생각했다면 판타날 가는 것을 왜 걱정하고 있어?

어디 갔나? 신 기사, 깔따구 새끼를 하나 보냈더니 걱정이 되어 가지고 어디든지 나타나기를 좋아하지 않고 그렇다는 거야. 보니까 그렇더라구.「그렇지 않습니다.」안 그러기는 뭐가 안 그래? 회원들을 몰고 ‘전부 다 내 말을 들어라! 신 기사 말을 듣지 말라!’ 한 거야. 마음으로 충고도 하고 싶겠지. 충고도 한두 번 하더라구.

선생님이 하는 말이 거짓말이야, 사실이야? 해봐! 이놈의 자식! 자기에게 뭘 시킬지 어떻게 알아? 죽을 고개를 가라면 죽을 고개를 가야 돼. 교수대에 올라가라 해서 올라가서 교수대에서 떨어져 가지고 왕자의 자리, 떨어지자마자 비행기에 싣고 천릿길을 가서 하늘나라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왕자가 될 수 있을지, 뭘 아느냐 말이야. 되기 전부터 걱정해 가지고…. 그렇게 걱정하는 중에 무슨 빌딩이 세워질 것 같아? 무사태평해야 돼! 알겠어?「예.」자기 출세 때문에 걱정하면 얄궂은 사나이가 되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