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은 역사적으로 국경을 넘나드는 훈련을 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6권 PDF전문보기

한민족은 역사적으로 국경을 넘나드는 훈련을 했다

아기 밴 여자들, 손 들어 봐요. 배 안에 아기 밴 여인은 손 들어 봐요. 상 주면 좋겠는데 너무 많다! (웃음) (박수) 자, 아기를 밴 여인들은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아들딸, 아들이 안 되면 하나님의 며느리 중에 최고 일등 며느리 될 수 있는 며느리, 둘 중에 하나는 틀림없다고 정성들여서 아기를 뱄으면, 그 어머니와 아버지가 정성들이게 되면 정성의 도수가 높겠어요, 낮겠어요? 높아요, 낮아요?「높아요.」높아요? 낮아요?「높아요!」

그러면 정성들이는데, 일본 사람들이 정성들이는 것이 평균적으로 높아요, 한국 사람들이 정성들이는 것이 평균적으로 높아요?「한국 사람입니다.」(웃음) 말을 들어 보면 ‘한’ 할 때는 하나밖에 없는 한국이 되는데, ‘일’ 할 때는 하루밖에 안 돼요. 일본, 하루의 본이고, 한 할 때는 하나의 본이에요. 한 하면 한 나라, 하나의 세계, 이렇게 되는데 일본보다, 하루보다…. 일 할 때는 ‘날 일(日)’ 자보다 ‘하나 일(一)’ 자예요. 이것보다 한 되니까 한국 여자들이 그럴 가능성이 많은데, 한국 여자들은 욕심이 많아요. (웃음) 왜 웃어요?

일본 여자들은 섬사람인데, 섬사람은 배 하나 가지고 먹고 사는 사람이에요. 그런 사람이 욕심을 가지면 팔자가 사나워진다구요. 그러니 배 하나 바라보고 사는 사람들이니 그런데, 한국 사람들은 배에서도 살지만 반도에서 살다가 싫으면 중국에 가서도 살아요. 옛날에 중국을 왔다갔다하면서 살았다구요. 소련도 가고, 어디든지 다 가는 거예요. 요즘에는 배를 타고 일본도 가려면 마음대로 가는 거예요.

한국 사람은 국경을 넘나드는 데 있어서 역사적으로 훈련이 되어 있기 때문에 국경을 왔다갔다하는 것은 문제도 아니에요. 비자가 뭐예요, 비자가? 비자를 거꾸로 하면 자비예요, 자비! (웃음) 부처님 자비의 마음을 가지고 그런 생각을 하면서….

거꾸로 생각하면 자비니까 불교문화권으로 나라를 치리하던 한국은 자비의 마음을 가지고 가기 때문에, 일본 나라에서, 저쪽에서 보면 비자고 여기서는 자비기 때문에 비자라는 말이 필요 없다 하고 그렇게 살고 있다구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