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통 전환은 하나님도 못 하고 참부모만이 할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7권 PDF전문보기

혈통 전환은 하나님도 못 하고 참부모만이 할 수 있어

선생님도 그래요. 네 아들딸이 비운에 갔지만 말이에요, 그걸 생각하고 눈물을 흘려 보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이 알기 때문에.

이번에 영진이 이놈의 자식까지…. 오늘이 기일이구만. 그 내용에 있어서 그것이 전부 다 실수해서 그런 것으로 돼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림도 없어요. 얼음 땅에 묻어 버리고 말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훈모님을 통해서 청평에서 오늘이 추모일이기 때문에 상을 차려 줘야 돼요. 그러면 자기들이 와서 놀고 먹고 기념하고 간다구요. 그거 준비하나?「예.」그거 해줘야 돼요.

이제부터 통일교인은 조상을 모셔야 됩니다. 옛날에 전통적 유교사상으로 모셨던 것 이상으로 모셔야 됩니다.

원필이!「예.」혼자 있으니까 기분 좋지? 반성을 많이 해봐, 가기 전에.「예.」임자가 뭐 세상에…. 절대신앙 절대복종이 뭐야? 자기들의 의사를 중심삼고 이런 일을 할 수 있어? 이놈의 자식들!

이제는 자기들이 자립해야 할 때가 왔어요. 내가 팔십 노인이에요. 그렇지요? 팔십 노인이에요, 사십 청년이에요? 말해 봐요. 팔십 노인이에요, 사십 대 청년이에요?「팔십 노인이십니다.」「사십대 청년입니다.」(웃음) 그따위 말은 그만두라구. 내가 이렇게 있다가도 새벽에 갈지도 몰라요, 영계에. 앓지 않고 가면 그게 청년이에요?

선생님 약 같은 것을 어머니한테 갖다 주지 말라구요. 황선조, 알겠어?「예.」그것이 도움이 못 돼요. 그런 것은 다 필요 없는 거예요. 뭐 선생님 오래 살라고? 오래 살면 거미줄을 쳐요, 거미줄. 어디를 가나 좋다는 것은 다 가지고 와서 ‘선생님, 약제입니다.’ 그러고 있어요. 약 자가 ‘약할 약(弱)’ 자예요. (웃음)

팔십 노인이지만 병원 한 번도 안 가 봤는데…. 주사를 안 맞아도 병이 안 나요. 내가 병자를 고치고 별의별 짓을 다 하는 사람인데 말이에요. 하나님하고 씨름해 가지고 하나님을 이긴 사람이에요. 물어 보라구요. 야곱은 누구하고 씨름했어요?「천사하고 했습니다.」하나님은 누구하고 씨름했다구요?「아버님하고요.」누가 이겼어요?「아버님이 이기셨습니다.」그런 거짓말은 그만두라구.

어떻게 이겼어요? 하나님은 혈통 전환을 못 해요. 그걸 할 수 있는 분은 참부모 외에는 없습니다. 거짓 부모 친구가 될 수 없습니다. 종적인 부모지, 횡적인 자리에 설 수 없습니다. 횡적인 것에서 실수했으니 횡적인 자리에서 복귀해야 됩니다. 소가죽이면 소가죽을 대야지, 다른 가죽 가지고는 안 됩니다. 거짓 부모로부터 구멍이 뚫렸으니 참부모로부터 메워야 되는 것입니다. 참부모를 고생시키지 않으면 메워지지 않아요. 그건 하나님도 못 해요. 하나님이 할 수 있을 것 같으면 벌써 했지요.

사탄이 이렇게 세계를 망쳐 놓고 젊은 청년남녀들을 사악된 죽음의 지옥에 몰아넣었습니다. 사랑의 지옥, 도가니에 집어넣은 거예요. 그것이 프리 섹스고, 호모, 레즈비언이라는 것입니다. 이건 전부 다 망하는 것입니다. 에이즈 병 같은 것은 인류를 망하게 하는 것입니다. 아프리카는 전부 다…. 어디 갔나? 박도희! 박도희! 이 녀석은 안 왔나? 안 오게 되어 있나?「와야 됩니다, 사실은.」「참석대상입니다.」앞으로는 이런 행사도 이렇게 모이지 않을지 몰라요. 일족들이 모이는 거예요. 김씨면 김씨 집에 모여 가지고 행사하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의 날, 선생님이 세계적, 천주적 참부모가 됐으니 여러분 일족에 참부모의 날을 세우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전부 다 가지예요. 참부모의 동서남북 가지라는 거예요. 가지 입장에서 전통을 백 퍼센트 이어받아야 됩니다. 같은 종류의 가지가 돼야 됩니다. 이런 날도 전부 다 마찬가지예요. 가정적으로 참부모의 날, 참자녀의 날, 참만물의 날을 세워야 돼요. 지금까지 내가 행사하던 가정에 관한 것도 이식해야 된다구요. 그거 알겠지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