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가정은 왕권을 세우는 기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7권 PDF전문보기

축복가정은 왕권을 세우는 기지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훈독회 하는 시간에 자고 먹고 별의별 짓을 다 하고 말이야. 어머니도 그러는 것을 내가 제일 싫어해요. 어머니는 할 수 없어요. 선생님이 아는 결점이 있어요. 한 시간만 되면 싸야 됩니다. 보자기 싸는 것을 알아요?「예.」여자들은 알 거예요. 그래서 약속했어요. 한 시간이 지나면 내 옆에 없어도 괜찮다는 거예요. 그 대신 뒤에서라도 앉아서 들어야 돼요. 내가 물어 보는 거예요.

그래, 어머니가 선생님보다는 나이가 얼마나 적어요? 그런데도 어머니가 몸이 성치 않아 가지고 없는 병이 없어요. 나도 그래요. 오히려 빨리 죽겠다고 해요. 어차피 죽을 것 빨리 죽겠다고 역으로 가면 빨리 나아요. 그걸 안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없으니까. 알겠어요?

이번에도 내가 앓았어요. 앓아도 아프다는 얘기는 하나도 안 했습니다. 어머니가 이상하다는 거예요. ‘왜 말씀을 하면 땀을 흘려요?’ 하면서 이상하다는 것입니다. ‘이상하기는 뭐가 이상해?’ 그랬어요. 책임자는 그래요. 어려움이 있더라도 자기가 책임져야 할 것은 책임지는 것입니다. 이러고 저러고 할 여지가 없습니다.

그래, 보희는 그래서 기분 좋았어?「예!」앞으로는 유니버설 발레 단이 자립할 수 있나?「예. 앞으로 그 방향으로 나가겠습니다.」언제? 방향 설정이 언제 끝나?「내년까지는 세계적인 명성을 쌓고 그 다음부터는 자립에 들어가겠습니다.」지금 훈숙이가 몇 살이야?「서른 일곱입니다.」여덟 아니고?「만으로 서른 일곱이니까 한국 나이로는 서른 여덟입니다.」(웃음) 내가 40세까지 춤추라고 얘기했어.「예.」그 다음에는 관리인이 되어야 돼. 학교의 전통을 세우라고 말이야.「예.」이제는 보희가 안 따라다녀도 돼.「예.」그만했으면 됐지, 언제나 따라다닐 수 있어? 자기 딸이라고 궁둥이 따라다니지 마.「예.」부처를 만들어서 해야 돼.

선문학원도 재단에서 관리해야 돼.「예.」재단에 전문 부서가 생겨나야 돼요. 예전에는 가정을 중심삼고 했지만 국가시대에 들어오니만큼 부처를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모든 산업 분야라든가 교육 분야라든가 부처를 전부 다 만들어야 할 때가 왔습니다. 그래, 나라만 재까닥 세우면, 세계 축복가정을 초민족적인 기준에서 설정해 가지고 해야 됩니다. 그래서 한국말을 모르면 안 되는 것입니다.

구라파 사람들도 왔겠구만. *선생님이 조국을 찾는 그때는 온 인류가 한 가족이라는 거예요. 여러분 가정은 왕권의 뿌리예요. 축복가정의 자리가 왕권을 세우는 기지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왕은 왕권을 세우는 기지예요. 알겠어요? 왕권을 세워야 된다는 것입니다.

*일본 멤버, 그것을 철저히 하라구요. 일본 나라는 없어요. 그래서 일본 나라의 본처의 입장이 깨지는 환경을 세웠을 경우에는 이동해야 됩니다. 이동해야 된다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유럽 멤버도 마찬가지예요. 아무리 어려워도 본연의 아버지 나라로 이동해야 돼요. 여러분이 준비해야 된다구요. 확실히 이해했으면 실천해야 됩니다. 계속 실천해서 실적을 남겨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버지 나라에 입적을 못 합니다. 자! (경배)

박보희는 박씨들을 전부 다 모아 가지고 잘 하라구. 박정희시대부터 책임을 했어야 된다구.「예.」박씨들을 잘 수습하라구.「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