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할 수 없는 재료가 있으면 무슨 말을 해도 믿는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8권 PDF전문보기

부정할 수 없는 재료가 있으면 무슨 말을 해도 믿는다

양!「예! (양창식)」몇 사람 할 것 같아? 김씨 문중, 박씨 문중 두 종류가 있으면 싸워요, 언제나. 가서 ‘당신들 와라. 교차결혼이다!’ 하면 몇 쌍이나 시킬 것 같아? 두 편 중에 하나는 바른쪽 따귀를 치고, 한쪽은 왼쪽 따귀를 쳐서 매 맞고 쫓겨나지 않겠어?

그러니까 역사의 전통이 필요해요. 부정할 수 없는 역사적 재료가 필요해요. 이제는 내가 무슨 얘기를 하더라도 다 믿으려고 하더라구요, 여러분은 안 믿겠다고 하는데. 여러분도 믿어요?「예.」믿고, 여러분은 안 하려고 하는데 그 사람들은 말만 하면 하겠다고 하더라구요. 여러분이 나아요, 그 사람들이 나아요? 그 사람들도 마찬가지예요. 통일교회 이 말씀을 들으면 틀림없이 여러분이 처음에 들어와서 하던 것 이상 불이 붙어 가지고 폭발적인 행동을 하게 돼 있어요. 그거 그냥 이대로 밀어 가지고 삼팔선 소화하자는 운동을 했으면 얼마나 열렬했겠어요?

삼팔선 부근에서는 개도 짖지 못했을 거예요. 매일같이 떠드니까 개가 짖을 근력이 있겠어요? 개도 못 짖고 ‘아이고, 너 하고픈 대로 해라.’ 할 수 있는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것 생각할 문제예요. 민족이 책임 못 하고, 그런 말 할 적마다 내가 가슴이 섬뜩해요. 민족이 통일교회 문 선생을 반대했어요? 민족을 깨부숴야 할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책임 못 해서 그렇게 됐지요. 어때요?

선생님 혼자 30년 세월 동안 미국을 돌리기 위해서 일해 가지고 가능할 수 있는 권내에 들어가서, 이제는 내가 미국을 떠나면 꽁무니를 붙들고 안 놓아주려고 그래요. 30년 동안 뭘 했어요? 도적질 해먹었지요? 회사를 만들어 가지고 민족이고 세계를 살리자고 했더니 자기 보따리를 싼 이놈의 자식들, 똥구더기까지 내가 파서 가만 안 둬둘 거예요, 이제. 어디 가서 숨어 사나 보자 이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은 이제 여러분의 일족을 전도해요. 다른 사람 전도하지 말고 일족을 전도하라구요. 어머니 아버지로부터, 사돈의 팔촌, 고모, 매부 다 있지요? 박씨 김씨 어디든지 사방이 엮여 가지고 한국 전체, 한 문중을 중심삼고 관계돼 있지 않는 문중이 어디 있어요? 그렇게 하면 한 가정이라도 남겠어요, 안 남겠어요? 남겠어요, 안 남겠어요?「안 남습니다.」

여기 유가! 아까 또 누구예요? 유팔규도 보이더니. 유팔규! 유가들이 많지? 정읍에 사는 거야? 유가 본촌이 어디야?「정읍입니다.」정읍이면 정읍을 전부 타고 앉아서 비벼대라는 거예요. 가을이 돼서 밤이 익으면 아무렇게나 비비더라도 전부 다 찢겨지지 않고 쭉 나오는 것 알아요? 이제는 전도 다른 데 할 필요 없어요. 자기 일족을 전도하라는 것입니다.

애급 출발 명령이 나왔을 때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해야 돼요. 안 하면 모가지를 끌고 국경지대에 끌고 나가면 산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죽어요. 딱 그럴 때예요. 알겠어, 모르겠어, 이 쌍것들아?「알겠습니다.」할 거야, 말 거야?「하겠습니다!」하지 마!「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