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를 우리가 구해 줘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8권 PDF전문보기

기독교를 우리가 구해 줘야

기독교를 구해야 돼요. 여러분 친척보다 기독교를 하나님이 더 사랑했어요. 기독교 때문에 나는 우리 어머니 아버지 다 희생할 것을 알고 다 버리고 나서서 했어요. 이제 환고향 해 가지고는 이제 나라가 반대하더라도 나라를 놓지 않고 살려 주겠다고 이 놀음까지 하고 있는 거예요. 이제 목사들이 동네에 있으면 안 찾아가면 안 되겠어요.

금년 말까지 자기가 배치된 지역에서 교회당 종소리 들리는 곳은 전부 다 방문해 가지고 예스인지, 노인지 결정해요. 종소리 들리지요? 땡그랑 땡, 땡그랑 땡! 알겠어요?「예.」방문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알려 주고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을 갖다 팔아요. 알겠어요? 싫더라도 팔라구요. ‘나 점심 값이 지금 없는데 이 책 한 권 사주소. 점심 사주는 대신 이 책 한 권 사서 읽으면 몇백 배 도움이 될 테니까 하나 사소.’ 하면서 상점마다 훑어대는 거예요.

그러면 싫다고 싸움도 하고 그럴 거예요. 그래 가지고 지나가다가 ‘요전에 나하고 싸움했는데 그 책을 보고 나를 욕했소, 고맙다고 생각했소?’ 물어 보는 것입니다. 그게 전도예요. 고맙다고 생각했다면 어째서 고맙다고 생각했느냐고 물어 보는 거지요. 그거 전도 아니에요?

전략을 짤 게 뭐예요? 전략은 행동으로 얼마든지 뿌려 놓고 못박고 싶으면 못박고, 장도리 갖다가 못박은 것을 뽑으려면 뽑고, 뽑아 가지고 다른 데 이용하려면 다른 데 박아 쓰면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무슨 짓인들 안 했겠어요? 그것 알아야 되겠다구요.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안 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하겠다는 사람은 발 들어 봐요, 발! (웃음) 왜 웃어요?

여기는 부처끼리야? 편안하게 살았구만. 내가 이제는 가만 둬둘 거예요, 믿을 거예요, 계속해서 안 믿을 거예요? 계속해서 안 믿으면 계속해서 그러고 있어 보라구요, 하나님이 와서 내려놓으라고 명령하기까지. 기분 좋지요?「예.」하겠다는 사람은 앉으라구요. 이제 정신이 들 거라구요.

여러분 사돈의 팔촌까지 놓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그 주변에 있는 교회, 가다가 종소리가 나고 십자가가 있으면 잘라 버려요. 예수님의 부탁이에요. 그것 진짜예요, 가짜예요?「가짜입니다.」십자가가 진짜예요, 가짜예요?「가짜입니다.」가짜인 줄 알면서 왜 그냥 둬둬요? 가짜들한테 진짜가 팔려 들어가서 세력 기반을 다 잃어버려 가지고 밀려다니는 꼴이 참 기가 차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