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에 이기기 위해서는 신문사가 절대 필요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8권 PDF전문보기

싸움에 이기기 위해서는 신문사가 절대 필요해

곽정환!「잠깐 약속이 있어서 나갔습니다.」여기 전체 대표자가 누구야? 나야? (웃음) 그러면 밥도 내가 해먹여야 되는 거예요. 한국 대표자가 나와서 해요.

일어서라구, 주동문! 신문사를 이제 발전시켜야 돼요. 여러분이 신문 배달을 하든가, 신문을 제작하든가 둘 중에 하나는 해야 될 텐데, 신문 배달이 쉬워요, 제작이 쉬워요?「배달이 쉽습니다.」(웃음) 배달이라고 해서 배가 다르니까 선생님과 나는 다르다고 생각하면 안 돼요. 신문을 두고 하는 말이에요.

그러면 배달하는데 신문 제작하는 힘의 몇 분지 1을 투입해서 배달할 거예요? 자기 마음대로 대답해 보라구요. 10분의 1이에요, 100분의 1이에요?「더 많이 들여야지요.」글쎄!「신문 제작하는 힘이 10이면 배달은 30정도 힘을 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30배?「세 배입니다.」세 배? (웃음) 그걸 가지고 성공하겠다고 생각하는 것도 도적놈 사촌이야. 세 배 가지고 뭘 해먹어?

임자들은 선생님 말 듣고 지국장을 하면 국회의원, 시의원도 다 해먹을 수 있다고 본다구요. 몇 년 됐어요? 세계일보! 세계일보, 어디 갔어? 세계일보!「11주년입니다.」11주년 됐으면 무엇이든지 다 해먹을 거라구요. 돈을 얼마나 들였어요? 여러분이 돈 한푼 댔어요? 한국에서 돈 한푼 댔어요? 누가 댔어요? 아버님이 돈을 어디서 벌어댔어요? 일본에서 벌어댔어요, 하늘이 벌어댔어요? 하늘이 벌어댄 거예요. 일본 사람들은 하늘이 시키니까 아장아장 걸어다녀 가지고 연결할 뿐이었지, 배후 조종은 하늘이 했어요. 그걸 어디다 썼어요, 하늘이 수고한 것을? 하늘을 위해서 썼어요, 한국 신문사를 위해서 썼어요? 큰 문제예요.

김일환, 우리 세일여행사 한다는데 요즘 들어 옛날같이 안 되지? 처음 사장으로 갔을 때보다도 지금은 절반도 노력을 안 하지?「열심히 합니다.」열심히 한다는 것은 자기 말이지. 그러면 처음 갔을 때하고 비교해서 지금 몇 배 늘었어?「9배 늘었습니다.」누가 그렇게 늘었다고 해? 몇 년 됐어?「16년 됐습니다.」16년인데 9배가 많아? 그것도 뭐 기분 좋게 ‘9배 늘었습니다.’ 그러고 있어? 생각할 문제야.

그거 해서 통일교회에 이익 되는 것이 뭐야? 아, 열심히 한다고 하지 않았어? 이제 몇 년이면 자기 생각대로, 할 수 있는 대로 다 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아? 백년 가야 그럴 것이다 그거야.

공부시켜 가지고, 소련이든지 어디든지 필요한 나라에 배치할 수 있게 야간에라도 공부시켜 가지고 한푼이라도 모아 가지고 훈련병같이 교육해서 파송해야 돼요. 내가 코디악에서 피싱(fishing) 선교사를 보낸 거예요, 43명. 오늘 박구배 안 왔나? 안 온 모양이야?

주동문! 185개국에 신문사 한다고 그랬는데, 언제 하겠나?「말씀만 하시면 언제든지….」내가 말만 하면 되나? 돈 안 대주어도 돼? (웃음)「재정만 지원되면 바로 만들 수 있습니다.」재정이 지원되면 누구든지 할 수 있잖아? 시작하면, 누구 때문에 시작하는 거야? 누구도 못 한다고 생각한다구, 내가 손대 줘야지. 선생님이 필요해?「절대 필요하지요.」선생님 말을 이제부터 절대 잘 들어야 돼.

이제 문제가 거기에 달렸어요. 내가 손대야 되겠다고 생각한다구요. 해양사업이니 무슨 세계의 절경을 묶는 것이 앞으로 신문사의 기반을 닦기 위한 거예요. 그것 안 가지면 싸움을 이기지 못해요. 절대 필요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