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만을 붙들고 살면 망하지 않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9권 PDF전문보기

사랑만을 붙들고 살면 망하지 않아

자, 사랑만이 필요한 것을 알겠어요? 세상에 영계를 들추고 다 봐야 그것밖에 없기 때문에 내가 붙들고 일생을 살다보니 망하지 않았어요. 그래 망했어요, 흥했어요?「흥했습니다.」여러분이 왜 선생님을 좋아해요? 나는 여자들 싫어하는데. 괜히 마음이 끌려가요. 눈은 이렇게 가지만 몸뚱이가 끌려 간다구요. 본심이 그러는 것은 어떻게 할 수 없지요. 내가 여자들 때문에 욕을 얼마나 많이 먹었어요?

저 방역 스님도 야스코가 통일교회 열심히 하면 싫어할 거라구요. 자기를 더 사랑하기를 바라지요? 하나님을 닮아서 그런 것은 다 마찬가지예요. 그럼. 그게 나쁜 게 아니라구요. 자기가 그렇다면 야스코가 한 70퍼센트, 80퍼센트 형제를 사랑하고 동네에 있는 남자를 위하더라도 시기하면 안 된다구요. 70퍼센트 이상을 넘으면 안 되지만 말이에요, 그 외에는 환영해야 된다구요.

그래, 영계 여기서부터 지상에 비상천(飛上天)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재까닥 서고 하나님한테 가서 딱 붙들고 키스할 수 있는 나 자신을 어떻게 발견하느냐고 노력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내가 그래야 돼요, 내가. 그러면 천국이 어디든 다 내 천하가 되는 거예요.

자, 그럴 수 있는 걸 표준해서 노력해 가지고 그렇게 다 되기를 부탁하면서, 마치자구요.

오늘이 7일인가, 8일인가? 7일이지? 내일이 8일이고, 내가 이제 하와이에 갔다가 한국 갔다 올 테니까 여기 안 오면 못 만날 텐데. 크리스마스는 여기서 하면 돼요. 크리스마스가 언제인가?「12월 25일입니다.」이전에 예수님의 생일이 언제라고,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언제 지키나? 진짜 크리스마스 지킬래요, 가짜 크리스마스 지킬래요?「진짜요!」예수님한테 물어봐야겠구만, 다시.

금년 2000년이 지나가는데, 중요한 때예요. 한국에서 지켜야 되겠어요, 미국에서 지켜야 되겠어요?「한국이요.」그러면 여러분은 가만히 기다리기만 할래요? 선생님이 한국 가 가지고 그걸 기념할 때 나라를 대표해서 활짝 한국 사람이 먹고살고 남을 수 있는 선물을 갖다 놓고 하면 좋겠어요, 따라지같이 맨손 털고 눈만 깜박깜박 갔다 와야 되겠어요?

아, 2000년이 지나는데 선생님을 그냥 보낼 거예요, 선물이라도 한 단지 짊어져 보낼 거예요?「선물을 준비하겠습니다.」언제? 그런 생각도 안 하고 살잖아요? 주인 될 수 있는 사람이 그래요? 내가 선물을 한국 가서 많이 가져올까요? 여러분이 선물을 많이 보내줄 거예요? 내가 한국 갔다올 때 선물을 여러분한테 갖다 줄까요, 내가 갈 때에 한국에서 가져오는 선물보다 더 많이 보내 줄 거예요? 어떤 것인지 물어보는 것 아니에요?「선물을 보내겠습니다.」

그래, 뭐? 1달러? 백 달러? 천 달러? 만 달러? 십만 달러? 백만 달러? 천만 달러? 일억 달러? 헌드레드 밀리언 달러(1억 달러) 가운데 몇 달러예요? 미국이 한국 백성한테 신세를 졌어요. 미국이 한국을 도와줬어도 영적인 면에서 미국이 선생님한테 빚을 갚아야 돼요. 그렇지요?「예.」양창식, 그거 알아? 또 일본에 대해서 신세를 많이 졌지요?「예.」젠킨스 알아?「앱솔루트리(absolutely;절대적으로)!」앱솔루트리, 말은 잘하지, 앱솔루트리. (웃으심) 노멀리(normally;보통으로)도 못 하는데 앱솔루트리라는 말을 잘 하고 있어요.

자, 그건 그렇게 알고, 남을 위해서 줄 줄 알고 위할 줄도 아는 그런 나라는 망하지 않아요. 어디 가든지 선생님이 남미에 가면 남미에 가 가지고 얼굴빛이 서양 사람이나 동양 사람이나 같은 마음을 가지고 모인다는 것은 뭐냐 하면 다 마음에 빚을 졌고, 신세를 졌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래요.

선생님이 미국에 날아오다가 보면 미국은 부자예요. 틀림없이 바다를 봐도 배가 꽉 차 있고 말이에요, 부자인데, 이 나라에 내가 날아온 것은 종교 믿는 사람들을 미국에 세워서 이 미국을 잘살게 만들고 싶다 하는 그 마음이 앞서지, 미국을 떼다가 못사는 사람 갖다주겠다는 생각은 없다구요. 그게 솔직한 얘기예요.

미국이 잘살면 그런 종교권을 도와서 자기 잘살게 할 수 있는 미국이 안 되면 망한다구요. 망하지 않게 하는 생각이 그거예요. 망해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하는 것이 그 생각이라구요.

오늘 생일이 누구예요? 없어요?「누구 하나 있었는데 갔답니다.」갔어요? 그러면 12월 초하루에서부터 지금까지 생일 지난 사람들 나오라구요. 나오라구요, 앞으로 나오라구요. (박수) 어디로 가요, 어디로 가? 이리 와야지. 여기 한 사람밖에 없나?「와서 경배 드리세요.」

자, 많으면 백 달러씩 나누어 주려고 했는데 없으니까 5백 달러를 준다. (박수) 색시하고 가서 뭐 사먹고 그래요. 어디 누구 없어요? 이래야 12월 내가 통일교회 교인들 생일을 대신 해주는 거예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