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는 데는 평화가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9권 PDF전문보기

싸우는 데는 평화가 없어

우리 몸 마음이 싸우고 있다는 거예요. 평화라는 것은 싸우는 데서는 생겨나지 않는다는 것이 총결론이에요.

눈도 전부 다 1.2 1.2 상대적으로 맞아 가지고 존속하는 것입니다. 그래, 손을 이렇게 해 가지고 맞추려고 해요? 손을 잡을 때 이렇게 잡지 않아요. 상대가 되니까 이렇게 잡는 거예요, 바른손 왼손. 한번은 이렇게 잡고 한번은 이렇게 잡는 거예요. 이게 이래요? 이게 습관이 돼 있어요. 밥 먹을 때 젓가락이 코로 가는 것 봤어요? 숟가락이 입에 갈 때 ‘입아, 벌려라.’ 이래요? 자동적으로 상대가 있어 가지고 모든 것이 화하게 되어 있는데, 마음과 몸은 왜 하나 안 돼 있어요?

우리 사지 백체는 전부 상대적 관계에서 운동을 하게 돼 있는데, 왜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되어 있느냐? 이것이 큰 문제예요.

타락이 뭐냐 하면 혈통이 틀어진 것입니다. 뭐라구요? 거짓 혈통이 됐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어디에 속해 있어요?「갓(God;하나님)!」*하나님 편이에요, 사탄 편이에요?「하나님!」하나님?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우잖아요?「예, 싸웁니다.」그러면서 하나님 편에 속한다고 할 수 있어요? 싸우는 존재는 자동적으로 사탄권에 속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문제입니다. 아무리 유명한 사람이라도 사탄권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 사탄의 혈통으로부터 어떻게 해방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해야 평화가 가능합니다. 그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평화의 세계를 이룰 수 없다는 것이 논리적인 결론입니다. 알겠어요?「예스.」

여러분은 하나님 편에 속해 있는 것이 아니라구요. 그러니까 일생 동안 몸과 마음이 싸우는데, 그러한 사람들은 자동적으로 지옥으로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 편으로 연결될 수 없습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