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는 위하는 참사랑으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9권 PDF전문보기

평화는 위하는 참사랑으로

*지식?권력?돈, 그 모든 싸우는 칸셉들은 끽! 무엇으로 평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냐? 오직 참사랑밖에 없습니다. 참사랑이 무엇이냐?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자연히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받기만 하게 되면 없어지는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참사랑은 위하는 데서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레버런 문이 미국에 와서 30년 동안 고생했어요. 핍박받았어요. 레버런 문이 똑똑한 사람이에요, 바보예요?「똑똑한 분입니다.」얼마나 똑똑해요? 사탄보다도 똑똑해요?「예스.」왜? 사탄도 위해주려고 그래요.

하나님이 사탄세계를 없애 버렸어요? 손 못 댔어요. 손댈 것 같으면 에덴동산에서 타락했을 때 손댔을 거예요. 하나님이 지옥을 철폐하고 낙원을 철폐하고 사탄을 잘라 버렸을 거라구요. 지금 하나님이 그걸 한다고 보고 있어요? 프리 섹스를 제일 좋아하지 않는데 왜 이걸 둬두고 있어요?

기독교 왕국을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고생을 했어요? 기독교 왕국이 되어 가지고 망하는 것을 왜 내버려뒀어요? 미국 사람 중에 하나님을 해방하자고 하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어요? 신학자, 뭐 예일대 총장, 하버드대 총장, 컬럼비아대 총장…. 그들은 세계를 해방하자는 생각도 못 하고 있어요. 어떻게 하면 미국이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느냐 하는 것만 생각하지, 어떻게 세계를 해방할 것이냐 하는 생각은 안 해요.

그러면 하나님이 생각할 때 미국 백인을 중심삼고 세계를 지배하려고 하겠어요, 백인을 희생시키더라도 인류 세계를 해방하기를 바라겠어요?「세계를 해방하기를 바랍니다.」어떻게 하든 세계를 해방하겠다는 거예요. 여러분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학생도 세계를 해방하기 바란다고 답할 거라구요.

말은 그렇게 하지만 행동하는 것은 싫다는 거예요. 말과 행동이 반대예요. 말보다 행동을 하고, 행동을 못 하거든 말로도 할 수 있게끔 평형선이 돼야 돼요. 언제나 부딪쳐요. 싸움이 있다구요.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어떻게든 평형선으로 가면 살아 남을 수 있지만, 반대하면 부딪혀 가지고 깨지는 거예요.

여기 백인 옆에 흑인이 앉으면 평형선에서 주고받아야지, 반대하면 어디 하나는 깨지게 돼 있어요. 이게 이론적 관이라구요. 틀림없는 이론이라구요. 백인들을 교육해 가지고 흑인을 왕으로 모시겠다고 하는 사상만 가지면 백인세계는 남아진다는 거예요.

낮이라고 아무리 올라가더라도 밤이 오면 눈이 이래 가지고 감게 된다구요. 흑인들도 맨 깊은 밤이 됐으니 아침해가 찾아오니만큼 말이에요, 깊은…. 태평양에도 말이에요, 1만1천 미터 이상 깊은 데가 있는가 하면 한 자도 못 되는 곳도 있어요. 일반 사람은 물가가 다 좋다고 야단하지만, 1만 미터 되는 히말라야산맥보다도 더 깊은 곳은 싫어하는 거예요.

레버런 문은 그래서 지금까지 25년 간 ‘배를 타고 제일 깊은 곳을 가 보자!’ 해 가지고 어디 안 가 본 데가 없다구요. 저 깊은 데 살던 고기들이 제일 얕은 데 살 수 있고, 얕은 데 살던 고기들도 깊은 데 가서 살면 얼마나 좋아요? 얼마나 신비롭고 얼마나 여행할 수 있는 가치가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