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참부모를 따라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9권 PDF전문보기

무조건 참부모를 따라가야

미국이 아무리 선진국이라고 하고 잘났다 해도 레버런 문이 가는 남미 제3세계의 지옥 밑창까지도, 북극 꼭대기까지도 전부 다 왔다갔다하겠다는 사람을 미국에서 한 사람도 발견하지 못했다 이거예요. 그러니 미국이 지배받아야 되겠어요, 지배해야 되겠어요?「지배받아야 됩니다.」

알기는 알아서 비교 능력은 있기 때문에 좋은 곳만 다니지, 나쁜 곳은 싫다고 다 하잖아요? 누구나 비교의 능력이 있다구요. 미국보다 더 좋은 곳이 있으면 지금까지 좋아하던 미국도 ‘우, 싫어, 싫어!’ 한다는 거예요.

남미는 미국이 버린 거예요. 그거 알아요? 4년 동안에 미국에서 30년 일한 것을 다 했어요. 남미에 가게 되면 레버런 문을 미국의 어떤 국민보다 더 높이 믿고 있어요. 나라에서 오라고 그러는 거예요.

통일교회 여자들도 선생님을 알고 나서 따라가겠다고 하지, 무조건 따라가겠다는 사람은 하나도 없잖아요? 여러분은 레버런 문을 아무리 체크하려야 체크할 길이 없어요. ‘아이고, 이제라도 눈감고 레버런 문 뒤를 따라가겠습니다.’ 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런 말을 들으니까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

뭐 한 시간만 돼도 ‘아이고, 나 싫어! 지옥 가도 좋다.’ 그렇게 다 돼 있다구요. 여자가 그래요, 여자가. 코가 크구만. 선생님보다 크니까 ‘낮은 코의 사람이 되지 않고 눈이 쑥 들어가서 선생님보다도 깊이 들어갔으니 멀리 보고, 생각도 깊고, 입도 크고, 얼굴도 그렇고, 옐로우 컬러, 미들 컬러보다 화이트 컬러가 나은데 나은 여자가 뭐 레버런 문을 따라갈꼬?’ 하면서 오줌 싸고 똥 싸고 냄새를 피우고 뭘 묻히지 않고 그냥 따라가겠다는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다구요.

여기 온 사람들은 레버런 문을 좋아해요?「예스.」90퍼센트? 선생님이 좋아하면 몇 퍼센트 좋아하겠어요? 백 퍼센트, 120퍼센트 이상 되지 않는 사람은 안 좋아하는 것으로 결정해 버렸어요. 그래, 몇 퍼센트예요? 120퍼센트는 선생님 앞에 가겠다는 것이고, 백 퍼센트는 옆에 가겠다는 것이고, 그 다음에 떨어지게 되면 어디로 가요? 여러분은 백 퍼센트 미만에 떨어질 텐데, 선생님이 여러분 걸음걸이처럼 천천히 가요, 빨리 가요, 날아가요? 날아가야 되겠다고 해야 한다구요.

옆에 섰더라도 선생님은 24시간 걷는데, ‘아이고, 잠 좀 자고 배가 고프니 점심 먹고 가자.’ 할 수 있어요? 선생님을 뒤따라오면서 ‘아이고, 가기 좋은 신작로 길을 가는데 선생님이 가야 얼마나 가겠나? 뭐 팔십 노인이 가는데 따라간다.’ 할지 모르지만, 선생님은 한 고개 넘고 두 고개 넘으면 점점 험하고 길이 없기 때문에 날아 넘어가는 거예요. 점점 어려워요, 어려워. 어떻게 할 테예요?

선생님 앞에 서 가지고 몽둥이로 후려 맞든가 그저 맞아 죽어 쓰러지면 또 일어서서 도망가겠다고 해야 앞에 가지, 그렇지 않고 따라가겠다고 하다가는 다 떨어져요.

이 젊은 놈들, 이놈의 자식들! 못살다가 미국 땅에 와 가지고 미국 젊은이들의 바람이 들어 미국 사람들보다 잘살고 미국 청년보다 더 잘살겠다고 생각하니, 이게 어디로 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