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자는 엄격해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0권 PDF전문보기

책임자는 엄격해야 돼

그런 탕감의 역사를 앞길에 놓고 그런 세계의 산을 넘어야 돼요. 산 넘어갈 것이 없으니 케이블카를 만들고 땅에서 에베레스트 산정까지 엘리베이터를 놓고 버튼만 누르면 한꺼번에 순식간에 올라갈 수 있게 다 만들었는데, 고마운 줄 모르고 그것을 이용해 먹고 팔아먹어요? 자기 육신 고깃덩이, 자기 일족을 살리려고 했어요? 선생님은 그것 못 해요.

총탕감헌납이라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말이에요? 알겠어요?「예.」이번에 전부 안 하면 강제로라도 후려갈겨요. 몇 번 안 하면 아예 제거해 버리는 거예요. 내가 이번도 그래요. 이번에도 재촉을 내가 안 해요. 가만 내버려둬요. 얘기를 다 했다구요.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 그렇다고 통일교회 축복받아 같이 입적했다고 해서 다 입적되느냐? 조건의 조건도 안 될 텐데, 미치지 못해요. 울타리를 대해서 하늘나라에서 방향을 못 가져요. 뒤로 돌아서 가지고 자기 출발했던 데로 다시 돌아서야 돼요. 쫓겨난 아담 해와는 사탄 이상 좋은 일을 하지 않으면 돌아올 길이 없는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

옛날에 더듬어 가지고 찾던 몇십 배의 고생을 하더라도 다시 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 통일교회에 들어왔다 나간 사람들은 말이에요, 암만 들어오고 싶어도 못 들어와요. 어디 가 설 데가 없어요. 옛날에 자기가 가르쳐 주고 밤을 새워 가지고 욕하던 그런 사람들이 전부 다 선생이 되고 할아버지 몇십 대 조상이 되어 있어요. 그 꼴래미에 가 서서 전부 다 제자들 밑을 씻어주고 종이 되는 놀음 과정을 거쳐야 돼요. 싫더라도 할 수 없어요. 그래서 못 들어와요. 가고 싶어도 못 가는 거예요. 영계가 똑같이 돼 있어요.

자기들이 거기서 통일교회 망하기를 얼마나 바랐겠어요? 나가 가지고 통일교회 잘 되기를 바랐겠어요, 못 되기를 바랐겠어요?「못 되기를 바랐겠죠.」응?「나갔는데 못 되기를 바라지요.」임자는? 선생님 잘 되기를 바랐어요?「이미 잘되시고 성공하셨잖아요.」바랐지? 믿음이 무슨 관계가 있어요? 히브리서 11장에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요, 보지 못한 증거’라고 했는데, 보지 못한 증거가 나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믿음 가지고는 구원을 못 받아요.

참사랑을 했다는 것은 뭐냐? 몸 마음을 다 살라 가지고, 내 가치를 합해 가지고 내 가치보다 이만큼 낫다면 전부 불살라서 몽땅 다 주겠습니다 한 거예요. 요만큼도 삭감해 줘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 책임자가 엄격해야 돼요.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그러면 구멍이 뻥 뚫어진다구요. 책임자는 그러면 안 된다구요. 총장님도 그런 것을 알아야 돼. 말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한번 선포한 거기에 절대복종할 줄 알아야 돼요. 생각 가운데 복종하는 것 가지고는 복귀가 안 돼요.

선생님이 그런 의미에서는 철두철미합니다. 아들딸이라도 암만 세상으로 보게 되면…. 어머니는 말이에요, 누구는 뭐 어떻고 어떻고 하지만, 에미는 그래야 돼요. 자기 복중에서 낳아 가지고 완성 못 시킨 것에 대해 애착심을 갖고 위하는 마음을 끝까지 가져야 되는 거예요.

지옥가게 되면 지옥 문을 누가 열어주느냐 하면 어머니가 열어줘야 돼요. 어머니가 못 하면 아버지가 열어줘야 돼요. 어머니가 지옥 들어갈 것 같으면 말이에요. 그것을 못 하면 영원히 아버지 자리가 남지를 않아요. 하나님은 아담 해와를 지옥 가는데 문을 열어 준 거예요. 알겠어요?

이래 가지고 곁길로 가면 그 사람은 그 기준 이상에 안 올라가요. 너는 그 법을 밟고 올라가라고 한다구요. 열어주더라도 누가 열어주나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해야 한 단계 한 단계 열어주는 거예요. 열어주는데는 자기가 직접 할 수 없으니 천사장을 대신 시키고 종주들을 시켜서 교회 목사를 중심삼고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목사들이 사리 사욕을 취해요? 저나라에 거꾸로 꿰매 달려요. 모가지를 걸고 꿰매 달려 있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