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조상을 부르면 올 수 있는 주체적 심정권 위에 서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0권 PDF전문보기

선한 조상을 부르면 올 수 있는 주체적 심정권 위에 서야

하늘에 지옥의 원성의 소리를 들려주지 않고 영원히 없었던 것으로 잊어버릴 수 있게끔 우리가 그 소리를 듣고 막아 치워 가지고 점점점 높은 자리로 해방해 나가겠다는 그런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똥구더기 같은 자기가 여편네를 생각하고 아들딸, 구더기 새끼보다 더러운 몸뚱이를 생각해요? 뭐 자기 중심삼아 가지고 뜻을 이용하려고 그래? 이놈의 벼락을 맞을 간나 자식들! 점점 심각해지니, 이만 하자구요.

손대오!「예.」손을 대지 말라 그 말 아니야? 손대라는 거야, 손대지 말라는 거야? 신문사의 곯은 것은 배를 째고 잘라 버려. 저 사람이 자기 고집을 절대 양보 안 하려고 그래요. 생긴 것이 그래요. 면도칼은 뒤집어 놓아도 뭘 자를 수 있어요. 면도칼 바로 잡아 가지고 짝 하면 직선이 그어져야지, 꼬불꼬불 그어지는 것은 싫어해요. 잘하겠다고 하다 자기 정도를 지나 가지고 망했어요.

자기가 새로이 일주일 동안 금식 기도를 해야 돼. 일주일이 아니야. 7년의 한을 품고 조상들과 타협하고, ‘어디로 가야 되겠소?’ 조상들을 불러 놓고 회합을 해 가지고 ‘이렇게 갈 텐데 후원하겠소?’ 해야 된다구. 3시대의 후원을 받아야 할 텐데 하나님은 후원을 못 해. 선한 조상들을 부르면 올 수 있는 주체적 심정권 위에 서야 동원될 수 있는 거야. 이제부터는 동원될 수 있는 거예요. 혼자 일하지 말라는 거야. 알겠어?「예.」

성약시대가 왔으면 구약시대의 영, 신약시대의 영을 불러낼 수 있는 거예요. 이제는 전부 다 입적까지 했으니…. 왕의 아들딸이 났다가 석 달 살다가 죽어도 왕의 아들딸이지요? 그 무덤을 아무나 파게 해서 여우 밥을 만들 수 있어요? 왕손과 같이 보호해야 되는 거라구요.

그러면 철모르게 죽은 아들이 되겠느냐, 철 들고 죽은 무덤을 남기고 가겠느냐? 문제예요. 철들고 간 그 무덤을 중심삼아 가지고 찾아와서 그 나라의 애국자들이 눈물을 흘릴 수 있어야 돼요. 땅 위에 그런 위로의 실체라도 되어 보겠다고 그래야 된다구. 눈물 흘리고 한번 가고 두번 가고 백번 간 사람들이 나라를 찾아 본연의 나라를 복귀해 드리게 될 때에 어떤 왕자님의 은덕으로 이랬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 이름을 부활시켜줘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연대관계가 있어요, 연대관계. 알겠어요? 연체(聯體)라는 것을 알지요? 대한민국의 백성이 외국에 가서 잘못하면 대한민국이 걸려 들어갑니다. 안 그래요?

문 총재가 요전에 코디악에 가 가지고 새먼(salmon;연어) 다섯 마리 잡을 것을 열 마리 잡았다고 그랬는데, 그거 열 마리 잡았나요? 배에 두 사람이 타면 열 마리 잡게 되어 있는 거예요. 인원을 데리고 가 가지고 둘이 해야…. 지금까지 그렇게 잡았어요. 내 몫 잡은 다음에 네 몫까지 잡아 주려고 밑밥 해서 둘이 했으니까 그 수를 헤아려서 했는데, 이놈들이 따라 다니면서 지켰어요. 그때 박구배는 신문에 날 게 뭐냐고 그랬어요. 세상을 모르고, 틀림없이 신문에 나니까 절충하라고 워싱턴 타임스까지 연락해서 할 수 있게끔 전화도 해주었는데 자신 있다고 하더니 떨꺼덕 걸렸어요. 세상을 그렇게 몰라요.

사탄세계가 얼마나 예민한데 그래요? 내가 길가에서 오줌쌌다고 하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신문 나겠나요, 안 나겠나요? 교통순경 앞에 잡혀 가지고 겁이 나 오줌을 쌌다고 하면 특집기사를 세계 언론계가 눈이 붉어져서 쓰겠어요, 안 쓰겠어요? 아, 얘기해 봐요.「쓰겠습니다.」황선조, 유종관이 오줌 똥쌌다는 것 가지고 찾아오기나 할 것 같아?「안 납니다, 저희들은.」(웃음) 아, 난다고 생각하라구. 그만큼 유명해져야지.

그래, 어디를 가나 사방에 눈이 있어야 됩니다. 발톱 끝에도 눈이 있어야 돼요. 가는 곳 오는 것에 전부 신경을 써야 돼요. 대한민국에 오려면 세상 같으면 정보처에 물어보고 전부 다 이래야 되지만 나는 영적인 기준에서 내 마음에 훅 날아가느냐 안 날아가느냐를 바로 알아요. 그런 뭐가 있다구. 이리 가려니 이리로 가느냐 어디로 가느냐 이거예요. 편안치 않다는 것을 예상하고 다 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