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지로 못 했으면 조건이라도 세워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0권 PDF전문보기

실지로 못 했으면 조건이라도 세워야

책임 소행을 적당히 해서 밟고 넘어가요? 내가 무슨 책임을 몇 대 했다면 거기에 물어봐야 돼요. ‘야, 너 신문사야? 하늘나라의 신문사면 이런 이런 책임 했어?’ 하고 말이에요. 저기 김찬균이 있구만. 부사장 자리 잘해 먹었지. 책임 안 지고 해먹겠다고 생각했어요.

실지로 못 했으면 조건적인 그런 것을 만들어 놓고라도 세워 나오는 거예요. 조건이 무서운 거예요. 이런 조건을 만들겠다면 인정받는 거예요. 그게 뭐예요? 총생축 뭐라고?「헌납이요.」헌납이에요. 그 똥구더기 돈이 필요해서 그러지 않아요. 나 그 돈 한푼도 안 써요. 여러분 아들딸을 먹여 살리고 교육하고 천하에 편리할 수 있게끔 도와주려고 하는데, 그 몇십 배 도와주려고 생각했는데…. 전부 다 땅도 팔고 집을 팔더라도, 자기 몸뚱이든 뭐든 걸레 짜박지라도 팔아서 하나도 없는데도 전부 다 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그래요. 언제나 선생님이 지갑에 돈이 있으면 사흘도 못 가요. 내가 집도 사주고 나라까지 만들어 주고 싶은데 불쌍한 거지같이 있으면 말이에요, 지갑에 있는 돈 가지고 점심 먹어요? 점심은 못 먹더라도 다 도와주려고 합니다. 그것이 부모의 마음이에요. 그런 부모 앞에 효도를 어떻게 할 거예요? 효도 안 해도 괜찮아요. 여러분 아들딸한테 효도하라는 말을 못 해요. 그 나라가 망해요. 이미 망해서 없다는 거예요. 망한다는 것을 알고 내가 살아 꿈틀거릴 수 있고 자식 앞에 밥을 먹고 ‘야’ 하고 이름을 불러요?

그런 패들의 아들딸들은 전부 다 이름 부를 수 없게끔 사탄의 제물이 되어 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부흥사의 아들들이 패륜적 패들이 돼요. 미련을 갖지 않는 것이 도리어 낫다는 것입니다.

이런 선생님의 신앙관, 가야 할 전통적인 길이 어떻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법원에 세워 놓으면 달려서 천리 밖에서라도 오겠어요? 여기 전부 다 가죽을 씌워 놓고 자기 몸뚱이가 밟고 지나가야 되는데 그 아래에는 천만 가지의 가시 침이 나 있다구요. 우물우물 하지 말고 후닥닥 해 버리라는 것이에요. 알겠어요? 그 전에 춤추다가는 틀림없이 못 자국에 피나는 자리로 들어가야 된다구요.

제사를 천년 하나요, 순식간에 하나요?「순식간에 합니다.」제사 시간이 길면 길수록 사고가 나요. 이번에 13일날 행사를 길게 해야 되겠어요, 짧게 해야 되겠어요?「짧게 하셔야 됩니다.」그래, 책임은 내가 지는 거예요, 조건만 세우고. 그 말이 무서운 얘기예요.

이제 세계의 모든 왕들을 교육해야 됩니다. 그럴 때가 온다구요. 왕고(WANGO;세계엔지오연합)가 백성, 최고의 나라 지도하는 교육이 12월에 다 끝난다구요. 오늘이 며칠인가? 27일인가요, 26일인가요?「27일입니다.」27일이니까 나흘 남았구만. 나흘만 되거든 선생님 말한 대로 다 끝나야 돼요. 자기 나라의 사정이 있어서 못 한 것은 뭐 자기들이 못 했지요. 그 경비까지도 다 계산해서 지불했어요. 경비를 대해서 안 한 나라의 것은 다른 데 돌려쓰지 말라 이거예요. 하늘에 전부 다 돌렸다가 목적 소관에 쓰지 않고 자기가 돌려쓰면 도적이에요.

요전에 얼마 얼마 모아 가지고 뭘 한다고 그랬지요?「엔 지 오(NGO;비정부기구)….」아, 엔 지 오말고, 돈 어디 어디 얼마 모금한다고?「앞으로요?」지금도 곽회장에 대해서 얼마 받고 대회 할 것을 전부 절약해 가지고 선생님이 하라 하는 것을 준비하라는 얘기를 하지 않았어요?「예.」선생님에 통하지 않아요. 예산 편성해서 한푼이라도 남으면 보고하고 돌려두었다가 딴 것에 돌려쓰면 국가 재산 횡령이에요, 횡령. 그 돈을 무엇에 쓸 줄 알아요? 한푼을 선생님은 그 이상의 것으로 썼는데, 거기서 쩔쩔매고 있는데 자기 아래에 어디 구덩이를 메우려고 이웃동네의 산을 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