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나라의 사람들로서 가야 할 정통의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1권 PDF전문보기

어머니 나라의 사람들로서 가야 할 정통의 길

여러분은 하나님과 참부모의 혈통을 직접 상속한 사람들이에요. 그러니까 참사랑의 주체성을 가져야 돼요. 그 주체성은 변할 수 없습니다.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주체성입니다. 천지가 변하고 나라가 변하더라도 여러분의 사랑의 맹세는 영원히 변할 수 없다구요. 그러한 부부는 하나님의 아들딸로서의 자격을 자랑하지 않더라도 그 자격을 인정하지 않을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천하의 모든 것을 수습할 수 있는 그러한 권한을 가질 수 있는 것이 이상적인 부부라고 하는 것입니다.

역사에 있어서 선생님을 또다시 만날 수 있는 때는 없을 것입니다. 유사이래 타락세계에 있어서 한 번밖에 오지 않는 선생님입니다. 이후에는 선생님과 같은 사람이 필요 없다구요. 진리를 모두 다 알게 된다구요. 누구든지 알게 되어 있습니다. 1주일, 2주일, 4주일이면 전인류의 3분의 2가 알게 될 거라구요. 미국의 언론계를 중심삼고 텔레비전 방송국 등 전부 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시간이 되어서 ‘포문을 열어라! 총공격, 발사!’ 하게 되면 일시에 폭발시킬 수 있다구요. 그렇게 천하를 수습하는 싸움이 있을 것입니다.

일본 관군과 막부의 무슨 싸움이었다구요? 그것이 무슨 싸움이었어요? 그거 몰라요? 세키가하라(關ケ原;岐阜縣의 지명)의 싸움! 한 발짝만 잘못 내딛게 되면 천하가 뒤집어져요. 그런 때인 것입니다. 누구든지 나라가 망하는 것을 목격하게 되면 자기의 아들딸이나 재산을 생각할 여유가 없습니다. 한 국가의 일시적인 권력을 위해서 목숨을 거는 사람들이 많은데,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 용사들로서 일어선 사람들이 무엇이 아까워요?

지금 하와이를 중심삼고 미국을 싸우지 않고 절대사랑을 가지고 복종시키는 전통을 어떻게 세우느냐 하는 것이 마지막으로 남아 있는 시메키리(締切り;마감)입니다. 여자들은 태평양에 묻혀도 좋아요. 일본 병사들의 사이판 섬에서의 교쿠사이(玉碎;대패할 것을 각오하고 싸우는 것에 대한 비유) 같은 것을 모두 다 알지요? 일본 사람들은 그들의 역사를 밝히지 않습니다. 거짓말쟁이들이라구요. 일본 사람들은 한국을 몇 번 침범했는가에 대한 역사를 가르치지 않습니다. 언제든지 그들이 옳은 체하는 바카들이라구요.

모든 것을 아시아가 알고 세계도 알고 있는데, 일본 사람들이 어디에 가서 발을 들이밀 수 있겠어요? 침략국으로 낙인이 찍힌 것을 지울 길이 없다구요. 선생님이 그 죄 값을 대신 갚아 주는 길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한 국가를 해와국가로 세워 준 선생님의 내적인 고충을 모르는 여자들이라구요. 그러한 사정을 모르고 기생들처럼 되어 가지고 돈을 벌겠다고 전세계로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 침을 뱉어서 발로 비벼 버려도 성이 차지 않는다는 것을 모르면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일본 사람들?「하이.」

지금까지 선생님이 투입한 모든 것을 갚아야 돼요. 마이너스인가, 플러스인가를 계산해 봐야 됩니다. 선생님은 돈이 필요한 것이 아니에요. 돈이 필요한 것은 해와국가로서 앞으로 살아 남을 수 있는 종자를 불려 나가는 데 쓰기 위해서입니다. 해와의 뼈 살과 골수까지 짜내서 기름으로 팔더라도 세계의 만민을 해방시켜 주고 싶은 것이 아버님의 마음이고 하나님의 생각이라는 것을 안 이상, 그 일신을 불살라서 자손만대의 부모로서 존경받을 수 있는 길을 개척해 나가는 것이 어머니 나라의 사람들로서 가야 할 정통의 길이라는 것을 잊어버리면 안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