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앞에 체면이 서지 않는 부끄러운 모습임을 알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1권 PDF전문보기

하나님 앞에 체면이 서지 않는 부끄러운 모습임을 알라

선생님이 일본 사람들을 사랑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잠을 자다가도 닭살이 돋을 때가 있다구요. 그래도 하나님을 생각하면 그러한 생각이 무례가 되기 때문에 어금니를 깨무는 것입니다. 사랑의 길을 열어 가야 할 참부모의 발판이 이것밖에 없다고 하면서 말이에요. 그러기 위해서는 사격장의 표적이 되어서 ‘쏴 봐!’ 해야 되는 거라구요. 그러한 자리를 넘어와서 여기에 남아 가지고 여러분에게 듣기 싫은 말씀을 남기고 가지 않으면 역사가 참소합니다.

참부모가 분명한 사실을 가르쳐 주지 않으면 후손들도 갈 길이 없어요. 부모가 죽은 후 부모 이상의 자리를 찾아갈 수 있는 길이 끊어져 버리기 때문에 듣기 싫더라도 말씀하지 않으면 안 되는 선생님과 더욱 비참한 입장의 하나님을 생각해 주기를 바라는 것이 오늘의 말씀 내용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하이.」

자기 개인이 얼마나 희생했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천만년을 참으면서 하나님이 해방권의 희망을 가지고 개인으로부터 종족?민족?국가…. 이스라엘 민족도 전부 다 포기했습니다. 기독교는 미국도 포기하고 있다구요. 그러한 하나님 앞에 체면이 서지 않는 부끄러운 어머니의 모습입니다. 그것을 모르면 안 되겠다구요. 어머니 나라인 일본의 책임이 무엇인가를 분명하게 알고 돌아가야 되겠어요. 알겠어요?「하이.」

여러분과 같은 젊은이들의 할아버지들 중에서 태평양의 바닷물 가운데 빠져 죽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영인체들을 해방해 주기 위해서는 여자들의 희생이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앞장서서 준비하는 선생님이라구요. 여자들은 싫다고 하더라도 모든 방법을 다 가르쳐 주었어요. 이제부터 그것을 이루지 않으면 선생님의 책임은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일본이 어떻게 되겠어요?

선생님은 남미에 한국을 대신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준비하고 있다구요. 아시아의 어떤 궁전보다 못하지 않은 것을 세우고 있습니다. 일본의 힘을 빌리려고 하는 그러한 남자가 아닙니다. 모두 다 도망가고 싶어하는 그러한 여자들을 바라보는 선생님의 이마에 깊은 주름살이 파였습니다. 그러한 부끄러움을 역사에 남기지 않도록 충고한다구요. 알겠어요?「하이.」

지금까지 구원섭리의 혜택권에 세워 준 은혜는 천 명의 사람들을 단번에 제물로 바치더라도 받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그러한 은혜를 받고 있으면서도 제 나름대로의 방향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망한다구요. 6천 미터 깊이의 바다 위에 떠 있는 일본열도에 지진이 발생하게 되면 대번에 태평양으로 가라앉게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요? 알겠어요, 일본 사람들?「하이.」(*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