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2권 PDF전문보기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

그러면 전부 다 볼기를 맞아야 돼요. 선생님한테 뺨들 한 대씩 맞아야 된다구요. 예수는 뭐 왼뺨을 치면 오른뺨을 돌려내라고 했는데, 너희들 한 번씩 맞아 볼래? 예수님보다 나아야지. 여기 맞고 여기 맞고 그 다음에는 궁둥이를 차이고 다리로 밟히고, 그래도 제 모양이 있으면 그것은 쓸만해요. 옆으로 펴져도 안 되고 길어져도 안 되고 오징어같이 넓적해도 안 된다구요. 무엇을 하더라도 선생님을 닮았다 해야 돼요. 핍박해서 선생님이 쭈그러들었어요? 핍박이 뭐예요? 핍박이 오더라도 나한테서 다 도망갔지요.

내가 한국 감옥, 북한 감옥, 미국 감옥, 일본 감옥까지 다 갔었어요. 소련 감옥까지 가려고 했는데…. 내가 가면 진짜 구원도 못 받아요. 그걸 사탄도 알아요.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고속도로를 닦아 놓았는데, 여러분은 독사가 줄 대어 가지고 아가리를 벌리고 있는 그 길을 갈래요? 산길, 돌밭 길을 갈래요, 고속도로 하이웨이를 달릴래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성인들은 다 알아요. 영계에 간 여러분 조상들은 다 알아요. 여기 갔다가 이렇게 옆으로 가려고 하면 조상들이 벼락을 치고 싶겠나요, 안 치고 싶겠나요? 벼락을 친다구요. 사탄이 강제로 죽여 가지고 지옥에 들어갔으니 여러분을 죽여 가지고 천국 들어갈 때가 온 거예요. 탕감복귀가 없어요. 구원이 없다구요. 즉결 시대가 왔기 때문에 그 법도밖에 없어요. 많은 이름 있는 사람들, 도적질하는 사람들을 다 영계에서 데려가요. 두고 보라구요. 거기에 부디 걸리지 말라구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알겠나 모르겠나 물어 봐 가지고 모르겠다는 사람은 죽어라, 죽어라!

동네 개도 물어가지 않으면 늑대라도 물어가고, 늑대도 물어가지 않으면 호랑이라도 물어가라 이거예요. 나 그런 사람이에요. 가르쳐 줘 가지고 손해보는 것은 손해가 막대하다구요. 그것 둬둬야 되겠어요, 없애 버려야 되겠어요? 없애 버려야 되겠어요, 죽여야 되겠어요? 할 수 없이 둬두려면 못 살게끔 일을 시켜 먹어야 돼요, 자진해서 죽을 데에 갈 수 있게끔. 알겠어요? 죽이지는 않는다구요. 일하는 거예요. 죽을, 죽을, 죽을, 죽을 고생을 해서 죽는 것이 낫다고 해서 자진해 죽겠으면 죽으라는 거예요. 그렇게 해 가지고 일을 시켜 먹으려고 그래요.

그래서 건국의 역사시대에 있어서 나라가 독립되거들랑 그래도 수고한 사람, 감옥에 있는 사람들은 비상시대에 있어서는 말이에요…. 여러분, 영화에도 나오잖아요? 살인마들, 살인자들이 나라 비상시대에 있어 가지고 뭐인가? 미국 영화 있지요? 나바론인지 무엇인지 있잖아요? 마찬가지예요. 그 나라가 해방이 될 때는 일등 충신으로서 기념탑을 세워 줘야 된다구요. 동상을 세워 주는 것을 알아요?

그래,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살고자 하는 자는?「죽는다!」그럴 때 필요한 거예요. 자,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