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멀리 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2권 PDF전문보기

높이 멀리 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그거 읽어요. 원고 가져와요, 원고. 시간이 오래 갔기 때문에…. 그거 하나 읽자. 뭐예요?「기조연설문입니다.」어느 기조연설이야?「부시 대통령….」부시? 그것 읽어 주라구. 10분 연설이에요, 10분. 시간이 없어요. 그걸 하면 세계 종교가 ‘어흐흐흥! 늑대가 온다! 아이고, 끝인 줄 알았더니 어흥! 호랑이가 온다, 사자가 온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졸개새끼들은 다 굴러 떨어져요.

유엔에서 사무총장까지 내가 추천해 주고 그럴 때는 따라오려고 해도 못 따라와요. 정신 차려, 이 녀석들아! 알겠나?「예!」똑똑 하면 문이 열려요, 똑똑. 알겠어요? 똑똑해야 살아 남는다 그 말이에요. 주인 노릇 할 줄 알아야 돼요. 자기 방이 있고, 자기 필요한 사람을 부릴 줄 알아야 된다 그 말이에요. 한국 말이 재미있지요? 똑똑! 바보예요, 지혜로운 사람이에요?「지혜로운 사람입니다.」전부 다 상대적이에요. 한국 말이 참 놀라워요. 휘청휘청, 천천히, 빨리빨리! 전부 다 상대적이에요. 그게 천지 이치예요. 그렇지요? 훨훨! 훨이면 훨이지 왜 훨훨 그래요. 전부 다 상대적이에요. 그런 말이 없어요. 그런 말이 다른 언어 가운데 없는 거라구요.

「여러분한테 지금 봉독해 드릴 말씀은 2001년 1월 19일 워싱턴 디시(D.C)에서, 1월 20일이 새로운 미국의 대통령으로 당선된 조지 더블유 부시 제34대 대통령인데, 대통령 취임축하 조찬기도회 때 미국의 전 브이 아이 피(VIP)들이 모인 자리에서 아버님께서 대표로 기조연설을 하시도록 선정이 되어서 말씀을 준비하셨는데, 여러분한테 읽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듣고 싶어요?「예.」(박수)

부시대통령 조찬기도회 때는 돈을 몇천만 달러씩 주어도 못 가는 거예요. 여러분이 공짜로 그 장본인, 그 나라의 조국에서 그런 말을 듣고 훈시할 수 있는 훈련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는 것을 모를지어다!「알지어다!」아이고, 입이 좋긴 좋구만. (미국 대통령 취임 조찬기도회에서 발표하실 기조연설문 훈독)

곽정환, 돌아온 얘기 좀 해요. 보고 좀 하라구.「전체적으로요?」응. (곽정환 회장이 1월 26일 미국 뉴욕(유엔)에서 있을 제7차 세계문화체육대전 개최 준비에 대한 보고를 하고 기도함)

여러분 나이가 몇 살이야? 30세 안 됐지?「예.」몇 살? 평균 연령이 몇 살이야? 평균 안 냈나? 스물, 스물 하나, 둘? 국제적인 지도자들이 돼야 돼요. 거기에 맞출 수 있게끔 방향을 잡고, 기반이 될 수 있게끔 준비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세계는 60억 인류가 살고 있다구요. 그것을 지도할 수 있는 건 여러분밖에 없어요. 우리밖에 없다구요. 그것이 이미 다 드러났어요. 이미 싸움이 다 끝났고 정지작업도 다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계의 반대, 기성교회의 반대도 다 추풍낙엽으로 다 떨어져 나가요. 그러니까 그걸 날아 넘어갈 수 있는 큰 배포를 가지고 자유의 활동무대로, 무한한 무대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높이 멀리 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말은 쉽지만 어려운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