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기준의 가인 아벨이 세계적인 기독교와 공산주의로 확대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2권 PDF전문보기

가정 기준의 가인 아벨이 세계적인 기독교와 공산주의로 확대돼

그렇기 때문에 재림주는 뭐냐? 구약시대는 소생시대, 신약시대는 장성시대예요. 신약시대에 예수님이 국가 기준을 중심삼고 이스라엘 선민을 통해서 축복을 중심삼고 국가를 세웠더라면, 그때에 로마를 흡수하는 건 문제가 없어요. 영계를 동원해서 한 곳으로 몰 수 있다구요. 그때에 나라를 세웠으면 나라에서 방송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직접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자유권 내에 왔기 때문에 방송함으로 말미암아 선을 바라보고 있던 모든 영인들과 천사세계는 자동적으로 협조해요. 올라갈 수 있게끔 밀어 주는데, 그 기준이 없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재림주는 뭐냐? 완성시대는 가정을 성사시키는 것을 말해요. 구약은 뭐냐 하면, 약속을 이루는 것인데 가정을 못 이룬 거예요. 신약은 뭐냐 하면, 가정을 이루어서 나라를 찾기 위한 거예요. 나라 기준을 찾아야 할 텐데, 나라의 기준을 못 넘고 나라가 반대하니까 반대 받는 그 자체에서는 상대가 없어요.

이스라엘 나라, 가인적 승리의 패권을 이뤄야 할 국가적 기준과 아벨적 종교 중의 중심이 되어야 할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되어 가지고,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형제 위에 서야 할 성신이라든가 하늘의 어머니가 그 자리에 서 가지고 어머니 위에 아버지가 서는 거예요. 유대교가 아벨 편이면 이스라엘 나라는 가인 편이에요. 둘이 하나된 그 기준 위에 전체가 하나되어, 형제가 하나되어 어머니를 찾아 세워야 돼요.

그것이 종족적 메시아권으로 사가랴가정과 요셉가정이라구요. 거기에서 그 가정을 통해서 어머니를 세워 가지고 예수님과 하나되었더라면 이스라엘 교회라든가 이스라엘 나라는 자동적으로 하나되는 거예요. 그런데 어머니와 아버지가 설자리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사탄권 내에 상대가 없어졌다구요. 그러니 상대가 없는 것은 그 이상 올라갈 수 없으니 예수 자신도 홀로 설 수 없기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 자체가 추방한 거라구요.

그래서 이것이 우익과 좌익으로 나뉜 거예요. 우익과 좌익은 에덴 동산의 가인과 아벨을 확대시킨 거예요. 거기에서 싸움이 벌어져 가지고 세계적 기준에서 좌익과 우익이 된 거예요. 좌익과 우익이라는 것은 아담가정의 가인과 아벨이요, 예수시대의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예요.

그것이 세계의 결실로 나타난 것이 뭐냐 하면, 좌익과 우익 국가예요. 그래서 사상적인 기준에서 보게 된다면, 하나님과 사탄, 하나님의 뜻을 대하는 종교권과 사탄세계가 된다구요. 달라요. 그 대표적인 것이 기독교와 공산주의예요.

기독교는 뭘 찾기 위한 것이냐? 하나님이 원하는 가정을 찾기 위한 거예요. 불교라든가 유교는 하나님을 중심삼은 가정 이념이 없어요. 회회교도 마찬가지라구요. 기독교만이 뜻의 완성시대를 거쳐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국가 기준을 이루기 위해서 싸우다가 예수가 죽었기 때문에 산 채로도 사탄을 잡아다가 목을 자를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로마에서 4백년간 혈투전을 계속해서 그 한계선을 넘을 수 있는 국가 기준이 생겨나 가지고 기독교를 보호함으로 말미암아 세계적으로 나왔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