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에 있을 때 모든 것을 해결하고 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2권 PDF전문보기

지상에 있을 때 모든 것을 해결하고 가야

『……(1) 천사세계의 조직. 천사의 세계는 우리 인간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천사들의 조직과 체계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세부적으로 되어 있다.』

요전에 보낸 메시지는 인간들 중심삼고 되어진 영계를 소개한 것이지만, 이번에는 천사세계에 대한 것을 보고하라고 해서 보내 온 내용이에요. 천사세계가 궁금하지요?「예.」들어 봐요.

요전에는 5번까지 보내 왔는데, 이번은 6, 7, 8, 9번까지지요? 전체 9번까지 온 거라구요. 그러면 영계에 대한 실상을 대개 다 알 거라구요. 사람들이 살고 있는 모양, 천사들이 움직이는 모양이 어떻다는 것, 영계의 구조적인 형태를 대개 우리 지상 인간들이 알 수 있게 됐다는 거예요. 저런 내용도 끝날이 되었기 때문에, 다 알려 줘야 할 때가 되었기 때문에 지상에 보내 온 거예요.

뜻이 이루어지는 그 비준에 따라서 그 내용이 전달되지, 그 전에는 누구도 몰라요. 누구도 몰랐던 사실을 여러분 통일교인들에게만 역사적으로 처음으로 전달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의심하지 말라구요. 의심했다가 여러분이 영계에 가서 그냥 그대로 되어 있으면 그 세계와 관계를 맺기 힘들어요, 부정했으니까.

그래, 석가모니의 보고 내용을 보더라도 얼마나 불쌍해요? 비통한 마음으로 불자들에게 부탁하는 것을 보라구요. 여러분도 그래요. 여러분도 책임 소명 앞에 그 책임을 못 할 때, 미비해서 뜻을 남기고 저나라에 갔을 때의 입장이 딱 그와 마찬가지예요. 자기 혼자 책임 못 한 그 입장, 혹은 타락한 결과에 서든가 하면 그 모든 전부가 문제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상에 있을 때 모든 것을 해결하고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