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표어는 일년이 아니라 천년 기간에 지켜서 실행해야 할 내용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2권 PDF전문보기

올해 표어는 일년이 아니라 천년 기간에 지켜서 실행해야 할 내용

몇 시예요? 아홉 시로구만. 열 시까지, 이제 한 시간만 더하자구요. 일곱 시부터 해서 두 시간 걸렸으니 말이에요.

모자가 무엇으로 만들었는지 왜 그렇게 무거워? (웃음) 놋덩이로 만들었는지, 구리 짜박지로 만들었는지, 식기 만드는 그걸 뭐라고 하나? 놋쇠로 만들었는지 모르겠어요. 얼마나 무거운지 몰라요. 기도하다가 기도 내용을 다 잊어버리게 됐어요. (폭소) 그러니 선생님이 위신 세웠어요, 위신 못 세웠어요?「세우셨습니다.」선생님은 그랬는데, 여러분은 편안히 같이 서 가지고 무거운 것도 안 쓰고 있으면서 위신 세웠어요?

자, 그러니까 말하고 싶겠나요, 말하고 싶지 않겠나요? 여기에 말해 먹고 사는 사람들이 많이 모였는데, 고달프면 말도 다 귀찮은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줄여 가지고 얘기해야 할 텐데, 안팎으로 중요한 이것은 영원히 수첩에 기록해야 돼요.

금년 표어가 뭐라구요? ‘해방된 천지부모, 참부모와 해방된 자녀가 일심일체가 되어…’ 거기에 뭐 물 들어갈 수 있는 틈이 있어요? 공기 들어갈 수 있는 틈이 있어요? 햇빛이 들어갈 수 있는 틈이 없어요. 그렇지요? ‘일심일체가 되어’ 그 다음에 뭐라고?「참사랑의….」참사랑이에요, 참사랑. 그거 하나되는 것도 일심일체가 되어야만 하나가 돼요. 천지부모가 하나돼야 돼요. 부모와 자식이 일심일체가 되어야 참사랑이 생기는 거예요. ‘일심일체가 되어 참사랑의….’ 참사랑의 뭐예요? 주체성은 중심적이에요. ‘주체성의 뜻을 완성하시옵소서.’ 이건 일년 아니라 3천년 기간 어느 누구나 이것을 지켜서 실행하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에요.

표제를 잘 잡았어요, 못 잡았어요?「잘 잡으셨습니다.」머리 나쁜 선생님이지요? 뭐 이번에 축복가정들이 축복받은 것을 뭐라고 하나요? 삼시대 대전환 사위기대 입적 통일 축복식! 그거면 다 되는 거예요. 오늘 이 새천년 시대에 할 것은 해방된…. 하나님도 해방 안 되었고 참부모도 해방 안 되었는데, 해방된 천지부모와 자녀가 되었으니 무서워하지 말라구요. 감옥에 들어가더라도 무서워하지 말라구요.

내가 그렇지 않아도 궁금해서 천국에 빨리 가고 싶은데, 젊어서 가면 얼마나 좋겠어요? 손해나요? 천상 천하 온 우주가 내 소유인데, 내가 주인이 되는데 왜 부정해요? 죽으나 사나 걱정할 게 없어요. 그렇게 되어 있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