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지켜야 할 세 가지 원칙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2권 PDF전문보기

반드시 지켜야 할 세 가지 원칙

여러분이 개인 완성을 어떻게 하는지 알지요? 알아요, 몰라요? 유광렬! 개인의 몸 마음이 하나되는 것 알지? 아나, 모르나? 타락할 때에 사탄의 핏줄을 이어받은 몸뚱이가 타락할 때의 사랑의 힘이 타락하지 않은, 사랑을 모르는 양심의 힘보다 더 강했다는 거예요. 이게 문제예요.

무슨 일이 있더라도 몸뚱이가 하자는 대로 해서는 안 된다구요. 이놈의 자식아, 이놈의 자식아! 눈물을 흘려도 ‘이놈의 자식아, 왜 눈물을 흘려? 고맙고 감사해야지.’ 이러고, ‘죽지 않았으니 빨리 죽여 주소. 피가 안 나오니 어서 피를 뽑소. 매로 안 됩니다. 창을 갖다가 옆구리를 찔러 주소.’ 이래야 됩니다. 예수님도 그러지 않았어요? 죽지 않으니까 창으로 찌르고 피를 뽑으라는 거예요. 제물이 되려면 깨끗이 되어야지요.

여자들이 많은데 왜 자꾸 허리춤이 내려가나? 바라보지 말라 그 말이에요. (웃음) 아, 힘을 썼더니 짝 이렇게 됐어요. 아 왜 웃어, 쌍것들? 아버지가 허리춤이 내려가는데, 딸들이 있는 데서 이렇게 좀 배꼽이 나오면 어때요? 요즘 여자들은 다 배꼽 내놓고 다니더라. 아버지 배꼽이 나왔다고 천지에 부끄러울 게 뭐가 있어요? 그렇지요? 쉭! (웃음. 박수)

이제부터 지켜야 할 철칙이 뭐냐 하면, 무슨 죽을 일이 있더라도 핏줄을 더럽히지 말라 이거예요. 무슨 이야기인지 알지요?「예.」다 알았는데 두 번 하면 잊어버려요. 첫번 알지요? 알겠어요?「예.」

두 번째는 인사조치를 잘못해서 인권을 유린하지 말라는 거예요. 남자든 여자든, 흑인이든 백인이든 평준이에요. 인권을 차별하고 인권을 유린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책임자, 여기 통일교회 대가리들이 모였구만. 자기가 무슨 교구장이고 무슨 국가 메시아라고 마음대로 자기 마음에 맞으면 인사조치하고 마음에 안 맞는다고 인사조치하고, 그렇게 함부로 못 해요.

그 교구장보다도, 국가 메시아보다도 선조가 선한 사람들이 얼마든지 있어요. 몇 대 안 지나 가지고 대통령이 될 수 있는 사람을 목을 쳐 버리면 자기 조상이 전부 다 와르르 무너지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인사조치를 잘 안 해요. 할 때는 꼭대기에 가서는 추첨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인권을 유린하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은 어디 가더라도 흑인이 뭐 어떻고 차별해 가지고, 대학 나왔다는 그것을 가지고 인사조치하는 게 아니에요. 인권을 정상적으로 지도하는 데는 참사랑을 가지고, 위하는 사랑을 갖고 사는 사람이 주류예요. 천지창조가 거기서부터 시작되었어요. 그 주류 사상을 전부 다 흩어 버리는 것은 용서할 수 없어요. 이것이 죄 중에 둘째 번 죄예요. 알겠어요?「예.」

셋째 번은 뭐냐? 공금을 도둑질하지 말라는 거예요. 공금을 마음대로 쓰지 말라 이거예요. 이 세 가지예요. 이것 때문에 감옥에 가는 사람이 70퍼센트 이상 돼요. 감옥에 들어가 보면 그래요. 인권을 유린하고, 핏줄을 유린하고…. 남녀문제예요, 이게. 그 다음엔 돈 문제예요. 그 다음엔 권력 문제예요. 돈과 지식과 권력이 원수였더라!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