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되는 생활을 하면 하늘이 도와주니 자기 판도가 넓어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2권 PDF전문보기

본 되는 생활을 하면 하늘이 도와주니 자기 판도가 넓어져

이 세 가지를, 이제부터 천하에 어떠한 무엇이 있더라도 이 법을 지키고, 죽을 사지에 가더라도, 역적들에게 몰려 죽는 일이 있더라도 이걸 지키고 가게 되면 틀림없이 하늘나라의 황족권이 되어 어디든지 자유 통일 해방의 가정이 된다구요. 알겠어요?「예.」오늘 이걸 명심해 주기를 바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이걸 표어로 정하는 거예요. 3천년의 표어 가운데서 순결 혈통, 그 다음에는 인권 평준화, 그 다음에는 국가 공적 재산 약취!

그 다음엔 뭐라구요? 본이 되자는 거예요. 부자간에, 부부간에, 자녀간에 본이 되자! 형제 해도 된다구요, 형제. 형제를 먼저 하는 것은 그 삶을 자녀들이 본받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자기 삼촌, 사촌들이 다 잘 되면 아들딸이 본받게 돼요. 그래야 본이 된다구요. 그러면 동네방네가 전부 다 ‘저 사람을 따라가야 되겠다.’ ‘저 사람과 같이 살고 싶다.’ 하고, 그러면 그 사람은 틀림없이 천국의 백성이 되고 하늘나라에 기억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틀림없다!「아멘!」

선생님 자신도 그렇게 살고 있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할아버지 할머니가 있으면 자기 할아버지 할머니를 못 모셨기 때문에 점심때가 되면 내가 빵이라도 사다가 줄 수 있는 마음을 언제든지 가지고 사는 거예요.

그러니까 고달프지만 하늘이 도와주기 때문에 판도가 자꾸 넓어집니다. 어디 가든지 나를 위하는 사람이 점점 많아져요. 10년 살다 보니 저 골짜기의 할아버지 할머니까지도, 공동묘지 앞에 가서 죽을 날을 기다리는 이런 할머니도 나를 위하려고 하고, 그 동네의 개까지도 짖지 않고 나만 자꾸 따라다녀요. 알겠어요?

동네에 들어가 가지고 소리를 하더라도 개가 안 짖고 들어와서 슬슬 핥아줄 수 있게끔 선한 생활을 하게 되면…. 인간들도 물론 그렇다는 거예요. 인간이 그러면 그 주인이 사랑하는 사람이 왔으니 왜 반대하겠어요? 좋아하고, 그럴 수 있게끔 돼야 돼요. 그러면 지나가는 새도 그렇고, 다 그렇다는 거예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

여러분은 선생님이 좋아요?「예!」같이 살고 싶어요?「예.」매일같이 궁둥이를, 볼기를 찰떡 치듯이 세 대씩 맞고 그래도 살아 볼래요?「예.」그거 맞으면 탕감의 원칙이, 대가가 있으니 그렇지, 맞아서 손해나는 법이 없어요. 욕먹어서 손해나는 법이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자, 그렇게 알고, 오늘의 하나님 왕권 즉위식에서 제일 중요한 3대 외적 내적의 인간이 필시 지켜야 할, 공인으로서 지켜야 할, 가정에 들어가든가 나라에 들어가도 걸리지 않는 해방둥이가 될 수 있는 길을 말해 주었으니, 이 날에 가히 기억할 만한 내용인 것을 명심해서 생애의 표적으로 살아 주기를 선생님 자신이 비나이다!「아멘!」(박수) ‘아멘’ 해도 말한 대로 되지 않았어요. ‘아멘’ 하고 ‘미안합니다. 두고 봅시다.’ 그래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자, 그러면 오늘 기념날 이 행사를, 역사적인 기념 행사를 폐하기로 하고, 이제 아침 대신 점심 먹고, 그 다음에는 우리 윷놀이라도 하자구요.「예.」「저 문화행사를…. (곽정환)」아, 네 시 아니야, 네 시?「두 시부터입니다.」난 네 시로 보고 받았는데?「두 시부터입니다.」「윷놀이 할 새가 없네. (어머님)」없어?「예.」그럼 추첨이라도 해라. 1등은 내가 상이라도 주자구.「예.」몇 등까지? 12등까지 추첨해요. 상은 무엇인지 나도 모르겠어요.

오늘 문화행사를 끝내고 내일 회의하는 거예요, 내일 회의. 나는 16일 저녁에 떠나가려고 해요. 어디 갔나? 효율이!「예.」비행기 약속해요!「16일 저녁에 비행기 떠나는 것으로 준비하세요. (곽정환)」내일 14일은 회의를 해야 되겠어요. 회의를 해서 보고도 좀 듣고 해야 되겠어요. 바쁘다구요, 내가. 자, 그렇게 알고…. (경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