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죽더라도 나만은 남는다는 생각으로 살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2권 PDF전문보기

다 죽더라도 나만은 남는다는 생각으로 살라

자, 오늘 이제 즉위식을 함으로 말미암아 나라가 달라졌어요. 뜻길 위해서 걱정할싸, 말싸?「말싸!」그럼 누가 걱정해야 돼요? 하나님은 뜻의 선두에 못 서 가지고 지금까지 한이 맺혀 있다구요. 하나님이 하고 싶은 대로 하지 못하는 원한에 사무쳐 있습니다. 하나님이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게끔 후원부대가 되라구요.

‘하나님, 왜 이럽니까? 오늘 새벽에 무슨 바쁜 일이 있는데 새벽에 저보다 더 일찍 내려가면 저를 깨워 가지고 데려 가야지요. 지금까지는 제가 하나님을 깨워 주기 위해서 이랬는데 이제는 바꿔칠 때가 아니에요? 아버지가 아들보다 훌륭한데, 아들딸도 고생해 가지고 간신히 여기까지 와서 즉위식을 해드렸으니 즉위식의 권한을 중심삼고 호령 일성에 천하가 후루루룩 말려 나가떨어질 것인데, 왜 행차 안 하십니까? 제가 안내하겠습니다.’ 하라는 거예요. 안내는 할 줄 알겠지요? 안내는 할 줄 알겠지요? 행차는 못 해도. 알지요? 안내할 줄 알아요, 몰라요?「압니다.」

자, 그래서 이제부터는 때가 달라졌어요. 하지 않고 걱정하는 사람은 죽어라! 방금 내가 뭐라고 그랬어요? 뻔히 할 것을 알면서 걱정하는 사람은 죽어라 이거예요. 죽겠어요, 안 죽겠어요?「안 죽겠습니다.」‘다 죽더라도 나만은 남는다!’ 그런 생각을 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