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대접하는 것은 복을 나눠 주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3권 PDF전문보기

밥을 대접하는 것은 복을 나눠 주는 것

아홉 시 10분이 지났다. 20분이 넘었구나. 밥 먹고, 여기서…. 아래 밥 다 했나?「예.」언제든지 여기에 모이는 식구들은, 밥을 못 먹은 사람은 먹고 가는 것도 괜찮아요. 밥 먹여 주는 것이 복을 나눠 주는 거예요.

뭐예요? 의?식?주예요, 의?식?주! 사는 것보다, 집에 데려다가 재우는 것보다도 밥을 대접하는 게 나아요. 옷이야 이거 먹지 못하잖아요? 자기에게 제일 좋은 옷을 오는 손님에게 나눠 주라는 거예요. 어머니는 그것을 내가 교육했더니 전부 다 나눠 주는 거예요. 사길자랑 많이 나눠 줬지? 그거 어머니가 나눠 준 것들 아니야? 현실이도 그래?「예.」신랑이 사줬어? 어머니가 사준 것을 하나씩 다 가지고 있다는 거야. 문수자만 못 가졌나?「가졌습니다.」가졌어?「예.」아기 가진 것같이 귀하게 여기라구.「예.」

어머니는 여덟 시까지 와야 밥 먹여 준다고 했는데, 내가 약속을 어겼으니 얼굴을 숙이고 들어가야 되겠어요, 고개를 들고 들어가야 되겠어요? (웃음) (경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