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일생의 소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3권 PDF전문보기

선생님의 일생의 소원

선생님의 일생의 소원이 이거예요. ‘내가 돌아왔습니다.’ 하면 천천만 계단 위에 있던 하나님이 몇백 배 계단을 모르고 뛰쳐 내려와서 붙안고 울 수 있는 거예요. 좋아서 뭐 인사하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불쌍해서, 또 하나님은 자식이 불쌍해서 붙안고 우는 거예요. 그 자리, 그럴 수 있는 자리를 어떻게 맞느냐 하는 것이 필생의 소원이에요.

그 자리는 효자를 지나서, 충신을 지나서, 성인?성자의 도리를 지나서, 하나님을 지나가는 거예요. 하나님까지 지나가서 하나님을 바로잡아 나가야 돼요, 뒤로 가서. 효자?충신?성인?성자들이 바라던 소원은 뭐냐? 하나님을 돌려놓아야 돼요, 180도. 그래야 해방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40일 동안 선생님은 제일 지옥 같은 생활을 했어요. 이게 제일 무서운 자리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 사실을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온 천지에 틀어졌던 것을 전부 다 합해 가지고 초점을 맞추는 거예요. 그런 자리라는 것을 생각이나 했어요? ‘뭐 또 그런 것이다. 하나의 또 선생님이 선포해서 하는 식이다. 그저 그렇지.’ 그러면 그저 그런 곳에 가는 거예요.

석가모니도 저나라에서 하나님을 몰랐지요?「예.」가르쳐 줘야 돼요. 자, 이런 말을 다 모르고 있다구요. 근본문제의 해결이 어디에 있느냐? 그것밖에 없어요. 메시아가 필요하고 하나님이 필요한 거예요. 하나님이 내 뒤를 따라와야 해방이 될 수 있는 때예요. 필요한 것을 내가 도와줄 수 있는 입장의 하나님이 되었다는 거예요. 이거 얼마나 기가 차요? 영원히 그걸 찾지 못하면 돌아갈 길이 없어요.

그래서 지금 제일 문제가 세 가지 문제예요. 순결을 지켜라! 사람을 무시하는 것은…. 아담 해와가 자기를 주장하는 데에 있어서 전부 무시예요. 평준화를 무시해 버린 거예요. 또 그 다음은 약취(略取)예요. 국가 재산으로부터 근본까지, 하나님으로부터 전부 다 모가지 쳐 버렸다구요. 순이 자라게 될 때 순이 암만 잘해도 꽃이 필 수 없어요. 올라갈 수 없어요. 땅으로 내려가서 닿으면 썩어요. 그러니 하나님이 어떻게 순이 자랄 수 있는 움을 바라보나? 순이 꺾여 가지고 땅에 박혔는데.

누가 그렇게 만들었어요. 하나님이 만든 것이 아니에요. 사탄이 만들었으니 그것을 풀기 위해서는 천년 만년 걸리더라도 사탄이 탕감해야 돼요. 아담이 했으니 아담이 탕감을 해야 돼요. 메시아란 아담 탕감 대신자예요. 아벨이란 것은 대신자예요. 복중시대로부터 8단계를 전부 다 거치는 거예요.

그래서 8단계 모델적 사랑의 주인이 하나님이 못 됐다구요. 아기를 뱄다 할 때부터 하나님이 얼마나 관심 많았겠노? 하나님이 해와가 아기 뱄다면 매일같이 그 배를 바라봤겠어요, 안 바라봤겠어요?「바라봤습니다.」역사가 움직이고 천하가, 천국이 생겨나요. 자기 집보다도 희망이 있기 때문에 부모들보다도 자식에 대한 희망을 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식이 훌륭하기를 바라는 것은 천리예요. 또 사랑의 대상이 자기보다도 훌륭하기를 바라는 것은 천리예요. 왜? 세계와 미래에 연결될 수 있는 길이기 때문이에요.